우리나라 풍조가 남의 실수를 민폐라고 깍아 내리는 풍조다 보니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죠. 즉 여유가 없어요.. 그게 게임에서도 나타나고요.
이런 이야기를 기분 나빠 하실수도 있지만 자신이 파티에 들어가서 못하는것을 민폐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하게 되었을때 다른 사람의 실수를 민폐라고 생각 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자신은 올챙이적 생각을 하고 그런 상황일때 민폐라고 생각 하지 않을꺼에요? 그럼 지금 당장 파티 가서 당당하게 게임을 하세요. 민폐 아니에요. 초보라면.. 숙련이 안된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일 뿐이에요. 게임하면서 익숙해지면 되죠.
그리고 민폐라고 뭐라고 그러는 사람도 잇어요. 아닌사람도 있고요. 사람은 다양합니다. 그속에서 즐기려면 다양을 인정해야줘뭐
못하는게 자신의 권리인마냥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만 지양하면 됩니다. 그리고 끝날때 "못하는 저때문에 고생하셧습니다" 한마디 해주면 되죠. 그이상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에드온은 저도 최소로 씁니다. 그리고 메크로도 잘 쓸지 몰라서 그냥 하나하나 다 클릭하며 플레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효율이 낮으면... 좀더 남들보다 열심히 하죠 뭐 그럼 다 숙련도 올라가고 다 익숙해지는거죠. 해도해도 안된다면 메크로 배워서 익히거나 에드온 쓰면 되는거고요.
까짓거 정규교육 12년도 받은 사람인데 익히는것도 못하진 않자나요?
암튼 돈내고 하는 게임 잼나게 합시다. 생각이 바뀌면 잼난게임 너무 생각을 깊게 하시는듯 해서 리플을 달앗습니다.
그게 아니라 손오공을 치료한 약은 미래에서 가져온거기 때문에 해결 할수 있다고 설정 할수 있을듯 해요 왜냐면 해당 미래의 과거에는 손오공이 해당 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어떤 작용으로 죽었는지에 대한 자료가 있고 죽은이의 조직샘플을 가지고 충분히 그 조직에도 작용할수 있는 약으로 바꿀수 있기에 가능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약이라는게 그냥 뚝딱 고치면 바로 먹을수 있는게 아니고 임상실험등을 통해 안전성 확보하고 나서야 쓸수 있으니깐요.
고양이 몸에 좋고 나쁨을 떠나서 우선 뚜겅같은걸 덮어서 못먹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작성자 님이 없을때 자칫 어항을 엎어 버리기라도 하는날엔 ...
사진 보니 어항 옆에 있는게 물고기 밥? 같아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치어들 먹을수 있게끔 나온거 같은데.. 왠지 새우나 어분 같은게 아닐까 하는데요 계속 먹이를 주셧다면 아마도 어항 물 자체가 고소한 향내가 나는 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기왕에 먹는 물이면 맛있는 물을 마시겠죠 ㅎㅎㅎ
71렙인 죽기가 68렙 몹을 거의 한방에 죽여가며 던전 돈게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신거 같은데요. 계귀템을 차고 계신 상황이라면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
던홀드 탈출은 불성 확장팩 던전이라 최대 70렙 까지만 갈수 있는데.. 아무래도 글쓴분이 68렙이여서 같이 가졌나보네요
계귀템은 x+1~x+10 렙 까지 해당 확장팩 영던 졸업급 보다 약간 안좋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70렙 까지는 불성 영던 졸업급 71렙 부터는 리치왕의 분노 영던 졸업급에 해당 하는 스탯으로 바귀는데요. 이 차이가 드라마틱 하게 차이가 납니다.
작성자님도 계귀템 차고 계시다면 해당 계귀템 스탯들을 확인해보세요. 69 70 71 이 상황에 어떤식으로 바뀌는지요. 69 -> 70 때는 스탯에 8 이였다가 9였다면 70 -> 71 때는 스탯이 9 였다가 15 이런식으로 확 늘어나는 구간이 생겨요. 이게 캐스터는 이런 부분이 좀 적게 느껴지는데 밀리 딜러의 경우 무기가 이렇게 한번 강화되면 딜이 2~3배 정도는 올라요
그러면 단순 3렙 차라고 해도 3렙차가 아니라 실제로는 대략 10렙 차 정도 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