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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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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와우를 오랫동안 하면서 그동안 들었던 많은 소문들이 더해져서 내렷던 결론이엿긴 한데..
이걸 설명하려고 하니 개인적으로 굳어졌던 주관도 들어간부분도 있어서 다른분들 보기에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아즈샤라 -> 헬스크림 서버 무료 이전 열렸을때
아즈샤라 골팟 닌자 -> 헬스크림 도망 루트 타고 간 사람들 많다
사사게에서 그 골팟 닌자 아이디 확인 사람들 증언에 아 저색이 채널에 유명한 베충이로 알려진 사람들 로 밝혀진뒤
그때당시 아즈샤라 -> 헬스 이전 베충이 많이 걸러짐
으로 알려지는 건이 있었고 그건이후로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납득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 저도 일반화 시킨게 많다는거 인지하고 있고요. 함부로 벳충이 서버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역퀘 하면서 무리로 뭉쳐가면서 썰어대는건 헬스분들만 보였습니다.
헬스분들 주변에 세나 호드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사람들은 반격하거나 선타 치기전까진 어지간하면 전역퀘 지역에서 상대진형 건들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 하이잘 서버에서 돈주고 듀로탄 서버로 옮긴 사람입니다. 하이잘서버의 미췬놈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미친짓으로 그 많던 하이잘 호드들 다 아즈샤라로 옮기게 하거나 접게 만들어놓고도
아직도 그 미친짓 계속하더라고요.
2년전만 하더라도 하이잘이 얼라호드 1:1 비율로 잘맞춰지던 인원도 적당한 최고의 서버였는데...
암튼 요즘 카라잔 앞에서 아즈호드에 썰리니깐 하이잘 얼라들 징징대는거 보기 좋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쟁 서버라 한들 서로간에 무조건 상대진형만나면 을 썰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절대 그서버는 얼라 호드 비율이 좋은 서버로 거듭날순 없어요.
저렙에 대해서는 공격을 자제하고 최소한 필수 퀘라인에서는 상대 진형 괴롭히는걸 자제해야만 서로 공존하고 즐겁게 다른 지역에서 주고 받고 패싸움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이 저부분이에요.
무조건 상대 진형이 보이면 썰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한쪽의 균형이 안맞는 순간 상대는 접거나 이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진형도 어느정도 있어야 게임이 재미 있어 지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공존을 위해 자제 해야 하는게 있다고 보는거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강요할순 없지만.. 와우를 10년간 하고 서버 병합과 서버이주를 몇번 격어보면서 느낀 결론입니다.
저도 제말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에요..
어느새 아재가 되어 머리가 굳고 아집이 늘었구나 라는걸 느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