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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8:05:15
5/5
아아 다 맞는 말임.
맞벌이 하는 기준으로 말을 하는데.. 저기준 전업주부도 저걸 외친다는건 아나? "같은 여자" , "같은 아내" 라고?
아아 다 각설하고 요즘 남자들 느끼는 감정이
마음편히 쉴수 있는 집이 아닌 또하나의 직장 이라고 불리우는 퇴근 후 생활을 한다고 불평을 해대지
회사에서 인생선배들이랑 대화하다보면 결혼할맛 사라져...
자기가 번돈 한달에 용돈 20만원 받고(담배값포함) 생활하는거 하며
몇만원 이상 카드 결제에 전화로 얼르고 달래서 결제 허락 받고...
퇴근하고 애 안본다고 구박받고
설걷이 안한다고 구박받고...
처음에 이런이야기 들었을때 형수님이 맞벌이 하는지 알앗지....
그냥 서로 좋으면 그냥 동거나 하지 왜 결혼이라는 족쇄를 차는지 모르것음.
서로 힘들면 애 낳지 말지 왜 애를 낳은거임? 그리고 서로 힘들다고 떠넘기기나 하고.. 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