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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1:18:28
7/8
이해가 안되는 부분중에.....
남편분을 먼저 이해할생각은 없으셧는지 묻고 싶네요.
남자도 부양의 의무가 힘들다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가중된 부양의 의무일수도 있고 무언가 지금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중에 안좋은일을 당해서 마냥기쁘게생활할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아내의 사랑을 자식에게 빼앗긴 심통일수도 잇습니다.
그 부분을 대화로서 캐치하고 서로 이해해 주세요.
그냥 단순하게 자기 자식에 대한 애정표현이 서투를수 있을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내 자식은 엄하게 대하겠다" 라는 다짐하에 표정관리 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제말의 포인트는 "나만 힘들고, 나만 버림 받은것 같아" 라는 생각은 옳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