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7
2016-11-09 00:29:13
0
음...
어차피 만나게 될 사이니까 가는 거 아닐까요?? 저는 미리 인사하는게 계속 볼 사이니까 그 동안에 서로 잘 지내보자는 의미라고 생각해요ㅎㅎ
아까도 말했지만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고 정해진 날짜가 되면 그 곳에서 일을하면서 서로 부딪힐 사람들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작성자분은 그 분들이게 손님.. 혹은 외부인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일을 같이하게 될텐데 손님인채로 일하는 것 보다야 미리 알고 시작하는게 작성자분을 배려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분은 지금도 충분히 본인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계신거 같아요! 인사하실때 실수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주절주절 쓰기는 했는데 정작 중요한게 전달이 잘 안된거 같아요..ㅠㅜ
일을 하게됐을때 만나는 거랑 그 전에 미리 보는거랑은 느낌이 좀 달라요!... 이걸 어찌 전달해야할꼬..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직 사회초년생이신거 같은데.. 그리고 직급도 다 윗분들이시라면
초년생일때의 그 마음을 다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