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하*캣 같은 곳 기준으로 키로당 만원~만이천원 정도부터 괜찮은 사료에요. 동물병원 가격은 더 비싸긴한데 ㅠㅠ 제품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아 그리고 이볼브 사지 마세요, 성분은 괜찮은 편인데 애들이 안 먹음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병원은 한번 데리고 가시는 게 좋아요.
상상도 안가서 한참 고민하다 찾아봤네요. 그러니까 타직원이 임신했을 때는 임신하지 말고 니 차례를 기다리라는 제도고 임신하면 부서이동이나 인사 불이익..;; 이 주어진다. 그리고 이 관행때문에 중절도 하고.. 그렇다는 거네요. 이걸 병원에서 간호사들한테 강요하고 있고 .. 미쳤네
계속 고민하다가 결정하셨을 거에요, 80만원 기부한다는 게 쉬운 결정아니잖아요. 탈퇴하는 판매자도 속속들이 나오는 마당에 사과문 올려주시고 기부 결정까지 참 감사하네요. 사실 이 분은 규정상의 헛점(?)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사실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돈 앞에 뻔뻔해지는 게 얼마나 쉬운지 다들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