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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꺼졌으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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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2017-01-14 02:51:39 55
아파트에 대형견, 그리고 고통받는 아랫집 [새창]
2017/01/13 18:34:56
이쁘면 지들이나 이쁘지!!!!

제 경우엔 동물을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무서워합니다....
어릴때 개에게 물렸던 트라우마로
30년지난 지금도 무서워요

전에 한번은 지하철에 개를 데리고 탄 여자가 있었는데
이 개를 목줄만 메고 안고 타더니
팔이 아팠는지 내려놓드라구요
그런데 이 개가 내 바지를 물어서 놀라 소리쳤더니
"괜찮아요 우리 애기는 안물어요"....
소리에 머릿속에서 뭔가가 뚝 끊어지며
"안물긴 지나 안물지!! 내가 물렸는데!!
상식이 없습니까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게!"
라고 하니까 "바지조금 씹힌거 갖고" 라드라구요
옆의 할머니가 "똥개구만 똥개야" 라고 하니
똥씹은 표정이 되드니 다음역에서 내리드라구요

제가 일생에 다툼이라곤 없는데
몇번 안되는 다툼은 다 개와 관련된...

제발 부탁인데
지들이 이쁘다고 남들도 이뻐할거란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
769 2017-01-13 16:46:52 86
음펨바 효과는 진짜일까? [새창]
2017/01/12 11:07:51
사람마음도 한번 확 끓으면 금방 얼잖아요..
768 2017-01-12 14:39:07 20
김대중-노무현 정권 찬양하는 윤서인.facebook [새창]
2017/01/12 13:44:12
노무현 정권이 싫었다는 사람은
세금 안내고 장사하고 싶은데
세금 다 내야하니까 싫어하더군요

봉급쟁이는 봉인줄 아나
767 2017-01-12 14:17:24 9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새창]
2017/01/12 01:50:24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이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내일모레 마흔임 노총각이지만
저보다 사회경험이 많으신 분에게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될까 싶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이 아닐까 합니다
"나 솔직히 잘생기지 않았냐?"
이런식의 자신감 말고 뭐랄까
"나는 잘 살고 있다!" 라는 자신감이랄까요
저역시 "나는 잘 살고 있나?"라는 생각에
우울할때가 많지만 그럴때마다
"그래 잘살고 있어"라며 자신감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본인이 본인에게 병신이란 말을 한다던가
나는 안될거야 라고 하지 마세요
누군가 자신을 좋아해준다면
미안해 하지 말고 감사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
더 잘해주시면 될거에요 ㅎㅎ
766 2017-01-12 11:40:17 36
지금생각해보니그거썸이었구나 했던썰들 [새창]
2017/01/11 03:38:59
세명이면 진짜로 복잡해져서 그런거임
썸 아님
아님
ㅇㅇ 아님
765 2017-01-11 12:39:26 0
빵터지는 남친 잠꼬댘ㅋㅋㅋ [새창]
2017/01/11 02:25:29
병원을 덱구 가보셔야 할거 같은데...;_;
자다 어디 다녀오시고 그러시는거 같아요..
764 2017-01-05 09:35:01 31
-9)잉야잉야할때 욕해달라는 남자친구 [새창]
2017/01/05 02:00:57
딱풀이요?
763 2017-01-04 23:43:32 9
[속보]최순실 가중처벌 가능성 커져…대법원, 양형기준 강화 의결 [새창]
2017/01/04 20:46:52
저러고 끌려가는 와중에도
눈빛은 살아있네

레이져 나오겠구만
762 2017-01-04 14:31:49 0
야무치의 위엄 .JPG [새창]
2017/01/02 23:12:07
얘 사실은 사이어인 아냐? 왜 안늙음?
761 2017-01-04 14:16:35 4
[새창]
발끈이 아니라 불끈이겠지!
760 2017-01-03 13:11:16 0
속옷나눔 하려고 하는데 여기 사진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6/12/29 08:58:51
보호의 목적이 아닌 속옷이라면
대일밴드를 하란 말이야!!

라고 지나가던 고양이가 쓰고 갔네요
759 2017-01-02 17:15:05 120
19)남친을 덮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7/01/02 09:08:54
나참 둔기로 내려 치라느니
때리고 발로 차고 누르고 협박하라느니
그러면 안됩니다

약을 먹이세요
758 2016-12-30 14:07:03 88
여러분! 17학년도에도 항공과 똥군기는 여전합니다!!!^^ [새창]
2016/12/30 11:42:48
내가 당했었으니 너도 당해봐
너도 후배한테 그렇게 해

제일 말같지도 않은 소리 입니다
잘못됐으면 고쳐야지 물려주다니요
근데 더 웃긴건 어느 한때 고쳐서 안해도
그 다음대에 못된애들이 어디서 배웠는지
똑같은 짓을 합니다 자기들은 안당했으면서도

군대 있을때 나는 선임병들의 식판 챙기고
설겆이 해주고 전투화 닦아주고
이런게 너무 싫었는데
좀 풀린 군번이라 상병때 왕고도 되고 해서
후임병들에게 일체 그런것을 시키지 않았고
고맙게도 나와 같이 생활했던 아이들도
좋은생각이라면 따라줬었는데요
말년쯤 되서 어느순간 보니까
일병쯤 된 애들이 이등병들한테
설겆이 시키고 지들 전투화를 닦게 하는걸 보니
화도 나고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한참을 멍해있다가 물어봤습니다
"너넨 왜 내가 너희한테 그런걸 시킨적이 없는데
너흰 왜 후임병들에게 그런걸 시키는가
누가 너희에게 그런걸 가르쳤는가"
라고 물었더니
"다른 중대는 다 그렇게 하든데 말입니다"
라고 해서 눈이 뒤집힌적이 있었습니다
오냐 그럼 제대로 해보자 라고 하고
내무반 바닥을 그 일병쯤 된 애들이랑
칫솔로 미싱했습니다
청소시간에 다른 사람들 다 나가게 하고 말이죠
작업도 일부러 제일 힘든거 받아서 하고
말년 왕고가 같이 하니 불만도 말할수가 없고
딱 3일만에 죄송하다고 울면서 얘기하더군요
물론 나도 힘들었는데
괘씸해서 참을수가 없드라구요

근데 웃긴게 뭐냐면
내가 제대하고나서 좀 후에 얘길 들어보니
내가 한 일들은 다 뻘짓이 됐고
도로 그 악습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사람이란게 못됐구나 라는걸
그때 느꼈고 그 후로 누군가를 바꾼다
라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저 대학교 선배라고 뻐기고 다니는 애들은
어디 가서도 그럴겁니다
뭐가 잘못인지도 모를테고
욕을 왜 먹는지도 모를거고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에게 니네나 잘해 라며
타박할지도 모릅니다

평생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남에게 피해주고 욕먹으며 벽에 똥칠할때까지
그냥 그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757 2016-12-26 17:19:45 2
아이돌 케미 [새창]
2016/12/25 10:56:26
근데 이 아이들은 요즘 모함?
756 2016-12-24 23:08:46 1
이상한거에 취미가 들어서.... [새창]
2016/12/24 20:52:17
여성분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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