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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2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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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다큐봤는데 제가 청송교도소에 있던 동안에는 교도관분들이 존댓말 하는 경우는 몇 분 안계셨어요.
갓신입이거나 연차수가 얼마 안된 젊은분들이 그렇고 경력이나 나이가 되시는 교도관분들은 거의 말트고 지내요.
방송이라서 존댓말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요..물론 세월이 지나서 재소자 대하는 방식이 바뀌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걷는건 담당파트가 어느쪽이냐(접견)에 따라 하루중 앉아있는 시간을 측정하는게 빠른 파트도 있구요. 반대인경우도 있고
그리고 인권부분은 제가 있던 시절보다 더 이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서..뭐 새삼스럽진않은데..
왜 인권을 챙겨줘야되나 싶은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습니다. 법이 좀만 더 강력해도 불만은 안생길건데..
다들 아시다시피 범죄자에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