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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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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는 다음 총선에 또 문재인 지역구에 자객 겸 김빼기용 후보로 쓰려고 냅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용도가 다 되면 언제든 팽당하겠지요.
이대 나와서 언시 하다가 실패하고 접은 친구이기에 엘리트 출신의 이준석과는 급이 다르죠.
다만 젊다는 것이 비슷할 뿐.
아마 손수조도 자신의 이런 포지션을 알기에 팽 당하는 시점이 오기전에 어떻게든 새누리당 내부에 연줄을 튼튼히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런면에서 현재 당내 최대 권력자인 김무성 말이라면 참 잘 듣겠죠.
다만 아직까진 자기를 처음 발굴했던 박근혜 대통령과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정도?
손수조는 배경이고 뭐고 아직은 아무것도 없다가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