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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1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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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국정원 직원 C씨가 마약성분이 함유된 식물 뿌리가루를 반입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C씨는 마약류인 '디메틸트립타민' 성분이 함유된 브라질 관상식물 '미모사'의 뿌리가루를 국제 우편물로 들여왔다.
하지만 검찰은 C씨의 아들이 ADHD(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다는 점, 미모사 뿌리가루가 효력이 있다는 글을 보고 직접 주문한 점, C씨의 신체에서 마약류의 성분이 검출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C씨가 마약류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참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