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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0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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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은 오유에서 무시무시한 기능을 갖고 있는 제도이죠.
디씨가서 아무리 뻘글 쓰고 추천보다도 반대를 더 많이 받아도
그 글은 소멸하지 않아요.
하지만 오유에서는 비공감이라는 것 자체에 심판의 기능이 들어가 있죠.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것이 주는 무게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업로더들이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해결책이기보다는
업로더들의 자료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비공감의 무게에 대한 의식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게시물의 어떤 자료에 대한 불편함이나 모자람에 대해 얘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물어뜯는 건 바로 업로더건 댓글 단 사람이건
모니터 뒤의 사람들이에요..
정말로 청정한 오유를 바라신다면
요수정사항에 대한 말투 자체가 너무 삐딱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콜로세움들은 너무 날이 서 있고.. 비꼬지 않으면 안되는 것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