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민감성] 작은 회색 알갱이들이 있어 그걸 손바닥에 덜어내 물을 적셔 문질문질하면 거품으로 변합니다. 일단 양조절이 어렵구요.. 거품이 잘 안나는 편.. 거기다가 사용한 후엔 각질이 와다다 일어나고 엄청 땡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화장실 한구석에 처박혀 있는 불쌍한 템이 되었답니다.
[지성/민감성] 여러겹이 있어 클렌징워터로 화장 지울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눈화장 지울 때도 좋고요. 1겹씩 떼어서 사용하면 워터도 화장솜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냥 상비해놓으면 좋은 정도?! 녹차팩을 오래하고 싶을 때 뭉탱이로 담궈서 얼굴에 올리면 잘 안마르고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