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쇼 한글자막 -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앤디의 식물들(잔인함 주의) [새창]

그리고 추천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오유인데 복귀 첫 게시물이 베스트라니! 헉헉...

19 2016-07-31 22:11:19 8

코난쇼 한글자막 -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앤디의 식물들(잔인함 주의) [새창]

저 말고도 거의 대부분의 자막러 분들이 영상을 분할해서 올리시는데요,
그건 유튜브의 저작권 필터를 우회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유튜브 공식 계정(팀 코코나 지미 키멜 등)에 올린 영상을 다운받아 자막을 씌운 후 재업하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막만 입힌 후 바로 업로드 하게되면 동영상을 게시할 수 없을 뿐더러 계정에 불이익이 가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문제가... 1부와 2부가 자동재생으로 연결이 안될 때 많은 분들이 1부 혹은 2부만 보고 말아버릴 때가 많아요...
저도 그거 때문에 항상 고민중입니다. 여기 업로드 할때는 그냥 한 글에 둘 다 올려버리면 되지만요 ㅋㅋ

18 2016-07-31 14:31:16 12

코난쇼 한글자막 -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앤디의 식물들(잔인함 주의) [새창]

유투브 업로드 할 때 적어둔 메모입니다 본문에도 적는다는걸 깜빡했어요 ^^;;;;

*등장인물 간 존댓말 사용 관련
보통 제 자막에서 앤디와 코난이 서로 존댓말을 주고받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둘이 아주 막역한 사이이고, 앤디가 코난의 사이드킥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일부 콩트(사실 셀럽 인터뷰 빼고는 모놀로그 부터가 다 콩트죠 ㅋㅋ)를 제외하고는
방송품위 상 적합한 존댓말 사용이 맞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케이스인 유재석씨와 박명수씨 콤비가 상황별로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사용하는것을 참고했어요. :)

17 2014-03-08 12:21:26 0

소유 하지 못할지라도 [새창]

페부리카부다/// 템플스트릿 야시장이나 여인가나 다 저런식으로 서로 택도아닌 드립치면서 흥정하고 그래요.... 저도 홍콩여행가서 저랬는데 ...

16 2014-03-04 22:06:31 0

레고 히어로팩토리 몇년껀지 봐주실수 있으세요? [새창]

근처 마트중에 레고코너가 좀 풍성한 곳을 찾아 헤메면서 마음에 드는걸 골라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윗분 말씀대로 제트로카는 아직 현역이구요 ㅋㅋ
저는 키마시리즈 중에 히어로팩토리 형태로 나온 제품이 맘에들어 몇개 샀네요.

2014년 상반기 히어로팩토리 신제품도 여러가지 나왔으니 예산만 충분하시면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시는게 ^^;;

15 2014-03-04 22:02:30 0

어릴적 꿈꾸던 레고밭에서 놀기 [새창]

어릴적에 엄마손잡고 백화점 갔다가 레고 행사해서 저런거 해본 기억이 나네요.

14 2014-03-01 19:04:45 0

[새창]

레드섭// 기다리면 웬만한건 다 발매가 된다... 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라이센스 계약은 길고 매년 상 하반기마다 발매되는 제품의 수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플래시 미니피겨가 그 좋은 예가 아닐런지요. 계속해서 플래시 내놔라!는 레고 팬들의 요구 끝에 최근에서야 제품에 포함됬지요. 다른 라이센스를 봐도 그렇구요.

아 정말 이것만큼은 레고사에서 정식발매 안하겠다 싶은 것들은 ebay나 그 외 경로를 통해 커스텀 레고 미니피겨로 구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새 레고 정품 브릭에 pad printing 방식으로 프린팅을 입힌것인데요. 정품 레고와 동일한 방식으로 프린팅 한 것이고, 기본적으로 브릭 자체가 정품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댓댓 달아주세용 계속 눈팅하고 있습니다 @.@

13 2014-03-01 17:16:48 0

[새창]

중국산 레고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당. 정품 레고 구매는 매력적인 신제품의 발매와 수집의 즐거움으로 되돌아옵니당.

정품 미니피겨 하나 살 돈으로 짝퉁 너댓개를 살 수도 있지만, 이런 짝퉁제품을 오래 보관하거나 수집의 대상으로 삼는 분은 잘없더군요. 아무래도 떨어지는 수집 만족도 때문이겠지용. 그리고 짝퉁 뽑기 잘못하면 독한 냄새, 부품 부족 등을 몸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12 2014-03-01 17:08:02 0

[새창]

해당 제품정도면 가성비 괜찮은 편입니다.

레고 미니피겨만 구할 채널은 꽤 많은 편이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배경지식+ 시간과 노력이 어느정도 수반되기에 지금단계에서는 3~5만원대 레고 셋트를 구매하면서 레고력(?!)을 좀 쌓아나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11 2014-02-27 00:09:38 0

블랙펄 레고 사고 싶은데요...궁금한것이 있어요 [새창]

중고면 20만부터

새제품이면25만 언저리부터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당.

단, 단종품이고 어마무시하게 부담스러운 가격의 제품은 아닌지라, 드문드문 나오는 매물 캐치하시는게 좀 빡빡할듯 하네요.
레고 개인매물 보면 다들 매의눈이 장난 아니거든요 ㅋㅋㅋ 보이는순간 사라져버렷

10 2014-02-27 00:05:30 0

스타워즈 9500 vs 10240 [새창]

개인적으로는 10240이지만 어디까지나 글쓴분의 선택에 달린일이지요.

구공화국 온라인을 좋아하신다거나, 클래식, 프리퀄 영화를 넘어서 eu세계관까지 섭렵하신 분이라면 9500도 괜찮은 모델일 수 있겠네요. 시스 트루퍼야 이제 흔해졌지만, 다스 맬거스 피규어는 이 제품에서만 얻을 수 있고, 또 피규어 자체도 어딜가나 호평을받는 좋은 피규어니까요. 기체도 말씀하신데로 알찬 편이구요.

반면 스타워즈의 하드코어 팬(?)이 아니시거나 전시성에 중점을 두신다면 10240이 나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워즈하면 엑스윙이기도 하거니와, 어디 얹어놔도 제값은 하는 전시성이 장점인 제품이니까요. 빌드 자체는 반복도 있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지만 거대항 스케일이 주는 즐거움또한 무시할 수 없는 이 제품의 한 부분이에용.

선택에 도움이 됬길 바랍니당. 포스가함께하시길ㅋㅋㅋ

9 2014-02-26 16:33:17 6

[새창]

EVANGELION// 포인트도 할인으로 인정합니당. 별개의 것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네요.

8 2014-02-26 11:38:53 0

사실 레고 심슨하우스는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새창]

추가 하자면, 모듈러 제품군을 일반 제품군들(심지어 고가 제품이라 하더라도)과 브릭수 대비 가격이나 구성력으로 비교하는건 약간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모듈러는 그냥 ㅋ깡패에요 깡패 ㅋㅋ... 브릭대비 가격효율이 가장 쎄고, 심지어 망작 소리듣는 팰리스 시네마도 제가보기엔 다른 셋트들에 비하면 선방한 편으로 보이거든요.

끙.. 너무 레고사 편드는거 같긴 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저도 레고 상술에 놀아나는 한낱 호갱일 뿐이지만^^;

7 2014-02-26 11:33:10 0

사실 레고 심슨하우스는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새창]

그래도 이정도면 여타 라이센스 제품군에 비해서는 알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군과 콕 집어 비교하면 오히려 넙죽 절을 해야할지도...

외관 면에서도 뭐 이보다 더 잘뽑아 내기를 바라는건 그냥 소비자의 욕심인거지 제품자체가 과평가 됬다고 보기 힘들거 같네요. 라이센스 제품 특성상 스케일상의 왜곡이 아닌 한 대상을 원작에 가깝게 표현하는게 중요한데, 그점에 지극히 충실한 모델이 아닌가 싶어요. 저기서 가감이 된다면 심슨 하우스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창작 집이 되겠지요.

녹색판 깔아서 정원도 꾸미고 싶고 하면 별도로 구매하면 됩니다 크으... 레고제품들이 항상 그렇듯이 한 제품만으로 100퍼센트 만족도를 주는경우는 드무니까요. 또 이용자가 마음대로 확장해 나갈수 있는 여지를 주는것도 나름의 매력이구요.

그나마 미니피겨 구성이라도 풍성(은 아니고 심슨가족이 한 제품으로 완성가능) 하다는 점에서 위안삼아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제품이 안테나 제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데, 판매가 부실하면 더이상의 심슨 제품은 없을지도 ^^;;

6 2014-02-17 20:21:09 0

레고 무비 70810 에대해서 ㅎㅎ [새창]

미국250불 한국 38만원 정발, 샵앳홈 독점이라 마트할인은 기대하기 쬐끔 힘들듯 해요.

정발가 딱 30정도만 됬어도 바로 사는건데... 더블포인트나 괜찮은 프로모션 나올때까진 일단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