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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2017-05-20 23:55:40 0
청바지 한벌에 10만원샀는데 핏때문에 친구가빨지말라던데 냄새가너무심해서여 [새창]
2017/05/18 22:58:45
물빠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가끔 청바지들 만지면 손톱에 물들고 그러던데
심한건 허벅지에 물든적도 있....
그 이후로 새로 산 옷들은 바지던 뭐던 다 빨아 입어요

그리고 청바지 그 시큼한 냄새 싫기도 하고
일부러 딱 맞게 줄어든 느낌이 좋아서 몇번 입고 빨기도 하고..
몇년이나 안빨아입다니 컬쳐쇼크 ㄷㄷ;
267 2017-04-10 03:49:01 1
[새창]
뒤늦게 본 글은 조금 게시물이 생뚱맞지만 달린 댓글들이 생각보다 공감이 없어 놀랐네요.

본문을 읽었을 때 저는 격한 공감이 됐거든요.
예쁘다는 물론 말한 사람 입장에서 칭찬으로 한 말 일테지만
당사자가 그렇게 평가받은 것에 감사해야한다는 것을 고려해주지 않은거지요
예쁘다는 말에 부정적 의미가 전혀 없음을 앎에도, 오히려 그 사람이 나에게 보인 호감임에도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자신을 '평가'하고있고 원치도 않은 일에 감사해야만 한다는 것이 불편합니다.

근데 넷상이니까 예쁘다 라는 말을 지양하라 말할 수 있는거지
사회나가서 절대 안하죠. 그저 감사하며
속으로만 "아 이사람은 사람을 쉽게 외모평가하는군 " 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생각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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