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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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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섬머시즌 대회로 인해서 이즈리얼에 대한 인식 많이 바꼈죠
스프링때만해도 그브,우르곳,코르키가 자주 보였었는데
이번 섬머에선 이즈리얼 코르키가 거의 대세가 되버렸죠
불과 얼마전만해도 이즈리얼 픽하면~ 애자리얼이니.. 후반 딜 별로니.. 하면서
궁시렁대는 사람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사라짐
대회의 영향력이 참 큰거 같음..
그리고 외국에선 원래부터 이즈리얼이 인기가 좋았다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그브가 원딜대장취급 받는데.. 유럽이나 뭐 이런데선 이즈리얼이 그만큼 인기가 좋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