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글쓰네요
어차피 이렇게 글쓸때부터 서로 남는거없는 싸움이란거 알고있지만
제가 알고있던 프로게이머와 너무 다르고 게임잘한다고 남의 사과도 없던것처럼 너무 당당하게 말하길래
서로 남을거없는 싸움을 해보려하네요
잘 모르시는분은 이 내용 참고.
제가 게임하면서 요새 너무못한다 생각하네요 자주 입으로도 말하고 그래서 이런일도 생기는거같은데
제가 트위치 판에 정말 원딜을 못했는데 계속 댄디선수가 뭐라 하는데 그건 제가 못한거니 어쩔수없다 생각해서 말않하고있었죠 처음엔 누군지도 몰랐구요 그래서 그판 제가 마지막에 사과하고 저렇게 말하니 사과도 무시한느낌이 드네요
근데 그게임 끝나고 댄디선수라는거 알게됬는데 댄디선수도 저인걸 알고있었겠죠 근데 그판 못했지만 저도 프로게이머였고 남이 못한거 시비틀면서 까지 기분나쁘게 하는행동은 해본적이없는데 오히려 누군지 알고나니 기분이 더욱상하네요
솔직히 게임하면서 못할떄도 있고 잘할떄도 있다생각하는데 같은 업계에서 일했던 사람들이고 서로 얼굴모르는것도 아닌데 제가 사과하면서 댄디선수에게 누구냐고 물으니까 절대안가르쳐 주시던데요 자기가 말하신게 찔리신지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말해줘서 알게됬구요
그래요 이건 내가 못했으니 여기까지였으면 넘어가려했는데
다시 팀으로 만났는데 게임하는 내내 계속 비꼬면서 말하시더라구요
가만히 참는데도 정도가있지 누군지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결국 제가 그떄 사과않했다고 하시던데
정확히 사과하고 정확히 그거 보시고 무시하신거네요
저는 나진에서 프로게이머 하면서 나진이 소속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다시꺠달았고
제가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내가 달고있는 기업이미지에 내가 먹칠을 할순없다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저는 그렇게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배웠고 실력이 다가아니란거에 저도 동감했던 말인데
그리고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게임을 잘할수있는건 어떻게 보면 누구나 다아는사실이고
제가 게임을 못했지만 프로게이머는 실력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래건 훈형에게 한말인데
같은업게에서 일하던 프로게이머이고
누군지도 모르지않을텐데 게임잘하면 무슨짓을 해도되는지 착각하는거같은데
저는 이런행동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프로게이머 소양교육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보고오신거같아서
자기가 하는행동을 팬이 모르니까 그렇게 하고다니시는건지 주위에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이런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고
잘못됬다는거 알고있으실텐데
제가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죠
그래도 자기가 한일은 자기가 책임지시겠다고 하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한게있으면 그잘못한것도 말해주시고
프로라는게 게임실력이 다가 아니란거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1300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