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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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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8 2017-11-29 12:24:14 113
이불박근위험혜 [새창]
2017/11/29 11:33:15
오 평창 롱패딩 샀나보다
사스가 바쁜벌꿀
3047 2017-11-19 12:55:07 13
글리세린 추천하신분 나와 [새창]
2017/11/18 20:47:18
니트로글리세린?
3046 2017-11-17 11:21:36 86
[새창]
이 사진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네요

10여년 전 쯤에
회사 회식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571번 버스를 타고
뒷문 근처 바퀴 올라와있는 자리 통로측으로 앉아서
(개인적으로 겨울에 버스 뒷바퀴 윗자리를 참 좋아합니다.)

과음에 피로에 잠이들었었는데
필름이 끊겼었는지

어디선가 떡볶이를 먹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놈의 떡볶이가 얼마나 질기던지
아니면 만취한 저의 턱에 힘이 없는거였던건지

질겅질겅질겅 하루종일 씹어도 씹히지 않는 떡볶이
짜증이나서 뱉어버리면서 일어났는데

아직 버스안
.......????...!!!
네 그렇습니다 꿈이었어요

그 당시 유행하던 떡볶이코트를 입은
옆자리 아저씨의 단추를 씹으며 잠꼬대를 했던거였습니다.
황당함과 민망함에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잠들어 있거나 무관심하게 창밖을 보는
늦은 시간 귀가길 평범한 버스안

다만 아밀라아제로 범벅된 아저씨의 단추
어찌할바를 몰라서 집도 아닌곳에서 후다닥
도망치듯 내렸었는데

그때 가산동에서 연신내 방향으로 가던 571버스
아마 밤 11시쯤으로 기억합니다.

옆자리 아저씨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3045 2017-11-12 01:14:58 0
[새창]
러시아쪽은 겨울이 추워서 차 안에 난로를 놓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 난로가 잘못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044 2017-11-11 14:32:55 46
이상하게 제일 맛있는것들 [새창]
2017/11/11 13:42:47
떡볶이 국물에 푹절여진 대파
3043 2017-11-11 11:48:52 12
짜장라면에 다진 마늘이요? [새창]
2017/11/11 11:31:59

억....
3042 2017-11-02 07:24:25 0
[새창]
유툽 홍보쟁이네요
같은 채널에서만 퍼나르시네
3041 2017-10-27 10:46:43 22
산에서 음주샷모음 [새창]
2017/10/26 14:59:18
산행 중 음주는 실족 위험이 있어 위험합니다.
3039 2017-10-19 11:10:52 2
[새창]
격투어
3038 2017-10-16 00:27:23 0
실시간으로 그림그려드립니다 -15- [새창]
2017/10/15 23:46:18
당랑권하는 사마귀를 취권으로 제압하는 성룡을 그려주세요
3037 2017-10-13 12:16:27 0
[새창]
이분 유툽 광고쟁이시네 같은 채널에서만 퍼나르는거봐서는...
3036 2017-10-03 22:07:24 0
실시간으로 그림그려드립니다. -11- [새창]
2017/10/03 20:04:14
절구찧는 외계인 괴롭히는 맨인 블랙 그려주세요
3035 2017-10-02 15:19:44 0
서양에서 인기 많은 한반도의 여우 캐릭터 [새창]
2017/10/02 13:03:46
북한 뭐...이름이 뭐라구요?
3034 2017-09-25 00:36:40 0
실시간 혼술 [새창]
2017/09/24 23:09:32

새로운 병을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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