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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2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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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이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들 이미 그렇게 내용 이해는 했습니다.
문제는 애초에 4일 방치한 피자 보여주면서 곰팡이 피었으니 안전한 피자라는게 '매우 쓸데없는 언급'이라는거죠.
게다가 피자 시키려던 사람이 글 안읽고 사진만 쓱 훑어보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다른 사람들은 글 내용 파악도 했고 그 이면에 리뷰 작성자의 의도까지 짐작한 겁니다.
네이티브가 한글 읽고 해석하는 수준을 티내지 않았다고해서 이해 못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