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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23: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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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이런류의 부모는 자식이 인연 끊고 독립하면 속이 후련하네 그래 잘가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등본 때보고 하면서 스토커 수준으로 찾아옵니다.
저는 실종 신고 까지 여러번 당했어요
독립하시더라도 지금 같은 정신적 학대 증거 많이 모아 놓으세요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경찰 +복지사 도움 받으셔서 본인 주거지 열람을 부모가 하지 못하게 금지 신청 필수로 해놓으셔 야 합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하며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 평생 그가 만든 지옥에서 살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지금 부터라도 독하게 마음 먹고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