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개 인터넷 커뮤니티일 뿐이에요.. [새창]

전 이런 글이 외려 위험하다고 봐요.
어찌되었든 이번 일에 오유가 관련된 것도 사실이고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혼란을 느낀 것도 사실이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항상 어느 곳에 소속되려고하죠. 글쓴분만큼 매우 쿨한(?)분이 아닌 이상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끼게 마련이고, 그 커뮤니티에 이상이 생기면(액션)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리액션).
현 상황에선 무조건 좋게 좋게 우리가 남이가~ 식으로 덮어놓고 끝내는 것보단 잘잘못 확실히 가리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서로의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게 우선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그 당사자들이 사과를 함으로써 일이 일단락 되는거지 걍 제대로 해명된 것도 없는 마당에 묻고 넘어가자..? 커뮤니티에 너무 열 올리지 말자..?
죄송한데 약간 쿨병 느낌이기도 하고 여태 이런식으로 좋게 좋게 넘어갔다가 발생한 사태들을 보면.. 그런 주장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75 2015-03-28 13:24:45 5/7

흑인음악 평론가 김봉현, 언프리티랩스타에 쓴 소리 [새창]

1다만 가사를 못 쓴다는 게 안타깝죠

74 2015-02-22 17:37:02 2

만화책장 새로 했어요 [새창]

뜬금없는 얘기지만, 세번째 사진 가운데 맨 밑에 칸에..
굿모닝 티쳐 완전판이 있네요.
왜 더이상 안 나올까요?
아주 오래전 5권까지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샀었는데 6권부터 10년 넘게 감감 무소식....ㅜ

73 2015-02-12 08:42:57 2/6

[새창]

애자새기라는 말 저만 거슬리나요?
왜 하고많은 단어중에 애자라는 말을 많이들 사용하는지..

72 2015-02-05 01:25:54 12

[BGM]게임이 나에게 알려준 세상의 비밀들 [새창]

입닥쳐 말포이
-해리포터
여기가 아닌가ㅋㅋ

71 2015-01-26 22:58:41 42

"가슴이 찢어졌다" 최민수, 세월호 추모곡 발표 [새창]

최민수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최민수는 미필이다'인데,
사실 최민수는 군필입니다. 독자라서 6개월 단기사병으로 복무했죠. 뭐가 그리 짧냐고 하실 수도 있겠는데 당시의 병역 규정과 입대 대기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겁니다. 즉, 군대 문제로 최민수를 깔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70 2014-10-25 09:27:54 0

[새창]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는 놈들..
그게 돌고 돌아 본인 눈에선 피눈물 나게 될거다..
진짜 나쁜 놈들..

69 2014-06-20 04:46:01 10

브금) 해물부추전 만들어서 캠핑가는 처자.jpg [새창]

사실 지숙이도 겁나 바쁠 겁니다..
우리가 보기에 레인보우가 그닥 흥행한 그룹이 아니라 '뭐가 바빠?' 이렇겠지만..
실상은 연습+행사가 일과인 게 바로 걸그룹이죠.. 그게 아니라도 뭐 회식자리가 좀 많겠습니까..?
그리고 더 솔직하게 말하면, 지숙이보다 더 한가한데도 부모님께 저리 못챙겨드리는 사람들이 훨 많죠.. (물론 저도 포함이요ㅜ)
흥행 여부를 떠나서 지숙이? 지숙양의 아버지를 위한 일들 하나 하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그룹의 어떤 멤버는 부모님을 1~2년에 한 번 뵙는다는데..
차라리 흥행에 성공해서 그러는 것보단, 좀 덜 흥행하고 지숙씨? 처럼 가족을 위하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적어도 제 나이에서는요ㅎㅎ
암튼 훈훈하넹.. 근데 뭐라고 호칭해야 하나요? 연예인 게시글엔 댓글은 단적이 거의 없어서ㅋㅋㅋ

68 2014-05-16 11:16:43 8

박원순 서울시장보다 더한 분이 계셨네요. [새창]

성남시민으로서 참 답답한 게..
이렇게 잘 하셨는데도 재선 가능성이 낮다는 거...
참 생각할 수록 새누리 콘크리트 층은 답이 없음..
저희 아버지도 콘크리트 층 중 하나인데,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 부채 다 없애고 공약 실천 많이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래봤자 빨갱이 아녀" 이러십니다..
참 부모님 욕하는 게 최대의 불효인데.. 너무 답답해요
한 때 정치적 견해(라기 보단 걍 옳고 그름의 문제)로 부딪힌 적도 많았는데..
통 바뀌질 않아요.

67 2014-05-16 00:00:01 10

고소에 대처하는 cbs노조의 자세 [새창]

우리는 남이다.

66 2013-11-29 21:35:01 1

[익명]잠시후 전 머나먼곳 다시는 이세상과 다시 볼수없는 곳으로 감니다 [새창]

잘 생각했다.
너 까지 가면 너희 부모님의 인생 역작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잖아..
너무 힘들겠지만 버티길 바란다...

65 2013-11-26 18:53:50 0

(BGM) 게임 속 비참한 인물 TOP 10 [새창]

으잉 이상하다 이 분 글들 다 재미나게 보고있는데 추천이 의외로 적네여

64 2013-09-13 14:19:17 0

어제 부부싸움을 했음. [새창]

웃프다ㅜㅜ
드라마 속 소간지의 죽음>>>>>>>>>>민서아부지의 기분
ㅜㅜㅜ

63 2013-09-01 12:12:17 88

[새창]

류현진이 유리베랑 다퉜다는 의혹이 생겼을 때, 다른 기레기들은 일제히 소설을 썼죠. 그 누구도 사실 확인을 해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빙신 같은 언론인의 행태를 고스란히 보여준거죠ㅋ
헌데 조미예 기자만 홀로 사실확인을 위해 유리베와 통화했습니다. 단 한 사람입니다. 그 많은 기자들 중에 조미예 기자만이 직접 발벗고 나서서 사실 확인 한거죠.
이렇게 조미예 기자의 기사가 뜨자마자 명불허전 기레기들은 앞다퉈 기사 나더군요. '류현진-유리베, "우리 사이 좋아요~"' 이딴식으로ㅋㅋㅋ
참 요새 기자라는 것들의 행태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그래도 곳곳에 조미예 기자 같은 제대로 된 언론인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62 2013-08-23 00:42:28 3

조선의 암살자들 <BGM> [새창]

이봉창 의사가 순국하시기 직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내용이 본문이 있는데,
이는 일제의 조작이라는 얘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