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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 2018-11-25 10:06:52 0
1938_022_마침. [새창]
2018/11/25 05:20:44

고생많으셨습니다...
2467 2018-08-30 21:21:01 2
[새창]
뭔가 어린애가 두손으로 하트만든 느낌이라 나름 괜찮아요
2466 2018-08-12 13:02:51 2
[번역괴담][2ch괴담][624th] 목욕탕 [새창]
2018/08/08 13:07:52
다른 단골들은 이미 돌아갔지만 그는 떠날 수 없었다
아까 문을 열고 들어온 귀여운 얼굴은 분명 손주녀석이었으니...

구석에서 한참을 기다리자, 한가해진 목욕탕의 문이 다시 열리고 손주녀석이 빼꼼 들여다보았다.
아들과 손주가 씻고 탕에 들어와 앉을 때 그도 조용히 옆에 앉았다
그는 조용히 말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적 이야기, 아들이 태어나던 날의 이야기 등등...
아들과 손주에게 그의 이야기를 닿고있는지 아무말이 없었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후 숨을 돌리고 있을 때 아들은 입을 열었다
"할아버지도 분명 계셨을텐데 말이야. 기껏 아들이랑 손자가 같이 왔는데 인사라도 해주지 참"

...아무것도 닿지 못했구나. 그는 안타까움에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았다

그는 아들이 손주의 손을 잡고 목욕탕을 나서는 그 순간까지도 아들의 곁에 있었다
말없이 멀어지는 아들의 뒷모습에, 아장아장 손주의 뒷모습에 그는 조용히 아껴두기만 하던 말을 남겼다

'사랑한다 내 아들'
2465 2018-06-17 23:55:20 5
[새창]
와... 이 이야기 너무 좋네요!
2464 2017-12-14 03:04:48 3
코코넛케이크 만들어요 [새창]
2017/12/13 16:32:27
제가 방금 무슨 기적같은걸 본거 같은데...
뭐였죠???
2463 2017-12-07 19:37:31 15
[새창]
고양이들과 죽음의 신의 의도없는 이야기란걸 의도없이 표현하신거죠ㅋ
2462 2017-11-25 18:59:19 0
저에겐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새창]
2015/05/26 17:20:02
제가 오유를 떠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작성자님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460 2017-04-12 15:11:16 0
아기 50일 입니다~ [새창]
2017/04/10 13:37:57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해결하셔야 할 일들 다 잘 풀리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459 2017-04-12 15:09:05 8
힘들게 아기 낳았는데 진짜 행복해요 [새창]
2017/04/11 00:18:19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콘헤드 심한 아기 같은데
나중에 콘헤드가 정상되어가는 과정에
(두개골들 중 앞부분 뼈부터 밑으로 내려오고
뒷부분 뼈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려와서 그런지)
어느순간... 50일 부근쯤 머리뼈가 중간에 움푹 층이 져있다는 느낌 받으실거에요
머리모양 정상되느라 그런거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편편해져요
2458 2017-04-08 13:30:40 3
신생아 등센서... 돌겠네요ㅠㅠ [새창]
2017/04/08 11:02:56
그거 보통 트림이나 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토하다가 토사물에 기도폐색되어서 영유아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어요
애기입장에서는 숨막혀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울어서 알려야죠
특히 1개월즈음이면 B형간염 맞추셨을거고...
B형 간염이 그렇게나 애들 소화기에 타격을 줍니다.

일단 상체가 좀 위로 가게, 옆으로 눕혀서 재우세요
애 혼자 옆으로 눕힐 때는 등과 배에 수건이라도 말아넣어서 넘어가지 않게 해주시고요

등뒤에 베개를 두세개쯤 받쳐둔 엄마의 배위에 올려놓고,
애의 배가 45도 각도쯤으로 바닥을 향하게 안고
애 머리는 엄마 겨드랑이쯤에 베도록 해서 재우는 법도 있습니다
2457 2017-04-03 09:29:03 8
[새창]
어... 어...
다른 이야기들은 댓글 안 보고도 함축된 의미를 알겠던데
이번 이야기는 바로 알아차리진 못하겠어요
자신을 촬영했다는건, 상대도 흥신소가 아닌,
실제로는 제삼자에게 청년의 목숨을 의뢰받은 살인청부업자일수도 있단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생명연장을 위해 매달 백만원씩으로 하기로 한건지...
2456 2017-04-01 00:27:27 5
(약한19)결혼하면 정말 여자들은 변하나요?? [새창]
2017/03/31 18:53:24
그게... 성욕이 늘어났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남편에게 친밀감의 의미로 장난치는 쪽에
가까운 편입니다
2455 2017-03-24 21:44:52 0
[새창]
광역자폭 되시겠습니다
2454 2017-03-23 17:53:58 38
아기가 너무 예뻐요. 왜 이제 낳아쓰까요?ㅋㅋㅋㅣ [새창]
2017/03/23 13:14:01
진짜요? 우와 지금보다 더 이뻐질 수 있어요?
어쩐지 서른넘은 저를 쳐다보시던 울 어머니 눈에서 늘 꿀이 떨어지더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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