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님의 명절 [새창]

나 장가안갔는데...ㅠ.ㅠ

8177 2018-09-25 06:51:14 118

유치원선생님의 명절 [새창]

제수씨가 유아교육학과 나왔는데
명절날에나 얼굴보는 차라리 철천지웬수가 더 친근할것 같은 친척집 며느리들이 이 날만 친한척함서

유아교육과 나왔담서요??? 함서 들이밀길래

울 아부지가 꺼져!!! 왜 울 며느리 너도 놀고 남도 노는 날 일 시키려고 그래!!! 뭐???? 가족끼리 왜 이래??? 너 내랑 니랑 몇촌 관계인지는 아냐??? 글고 울 며느리 결혼 5년만에 니들 오늘 첨봐!!! 라며 내쫓고

울 오마니는
그러니까 내가 명절 전날저녁밥 맛만 보고 친정가랬잖아ㅡㅡ
하도 고집부려서 한번 있어보랬더니 것봐라.
라고 작은방에서 자빠져자던 동생놈 두들겨깨워 친정집으로 쫓아냄.

이 난리가 바로 어제 오전에 일이었음ㅡㅡㅎ

8176 2018-09-23 22:11:36 3

19금)차단 당할 각오하고 올려야 하는 짤들 [새창]

아이들도 보는 사이트입니다ㅡㅡ

...애들도 보는 사이트에서 뭘 기대한거람ㅠㅠ

8175 2018-09-20 19:20:14 16

님들 통일 되도 기차타고 유럽 못감ㅎㅎ. [새창]

울란우데공항은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가던 도중 휴가가 끝났거나
급한 업무로 인해(막상 가보면 사실 별 일도 아님)냉큼 회사로 복귀하려는 헬조선기업의 직장인들의 중도귀국으로 인해 매일 인천직항 비행기 뜰지도 모름

8174 2018-09-17 21:29:15 30

한식대첩 찍으러 왔다가 다른 프로찍고 있는 외국인 [새창]

외쿡 시각에서는 미네랄워뤄(그 동네 발음...안시키면 물 안나옴)인줄 알고 시켰는데 알콜

얼마나 좋아

팁 안줘도 반찬나와
미네랄워러 나와

거기다 한식 관심가지고 왔는데 반찬도 외쿡인라고 정이라고 안그래도 더 주던거 더 갔다줘

개꿀이지

8173 2018-09-17 06:47:35 2

[새창]

나 저거 영화에서 봤음

활이던가...
황비홍이던가...
마지막 황제던가...

만구다이 그런거 같던데ㅋ

8172 2018-09-15 18:34:59 12

3성 장군과 함께 하는 즐거운 행군. [새창]

병장: 니가 오실지 몰라서 빼고 왔지ㅋㅋㅋ

라고 속으로 외치며
남은 군생활에 +15일을 더한다

8171 2018-09-14 20:22:44 98

훈련장 도착한 손흥민 gif [새창]

훈련소가 아니라 훈련장이라 다행.

8170 2018-09-09 16:51:30 105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 [새창]

자기가 공부에 한이 맺혀서 그러다는데...

자녀를 십수년을 들볶지말고
그냥 본인이 애들 시키는만큼 공부해서 수능보고 대학가는게 더 빠름ㅡㅡ

그럼 또 자긴 공부하는 머리가 아니라고 그럼

그리고 뒤돌아서 넌 누굴 닮아 공부를 못하냐고 그럼

8169 2018-09-09 12:00:07 3

"위안부를 영웅으로 만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이제 약빨도 잘 안 듣는듯ㅡㅡ

8168 2018-09-09 09:09:21 7

여자랑 얘기하는게 너무 힘들다 [새창]

8167 2018-09-08 09:14:48 74

[펌] 제 남편의 억울함 좀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 [새창]

판결문을 읽어보고 한 줄 요약하면

"느낌다운 느낌으로 판단컨데 너 징역 6개월"

8166 2018-09-06 11:22:57 4

특임대 실제상황 투입 [새창]

1111
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ㄱ

8165 2018-09-06 01:44:23 0

이세계로 가는 통로가 열렸을 경우 가장 현실적인 결과. jpg [새창]

천조국: ...마법대항무기가 필요하겠군...
(51구역 지하실)
여. 외계인. 고문당할 시간이다.

외계인: 아오!!! 이번엔 또 뭔데??? 고문 안해도 신기술 알려준다고!!!!

8164 2018-09-04 23:05:10 6

광주에 있는 상추튀김 [새창]

옛날 구 전남도청 옆 골몹 D입시학원있을때
그 튀김골목이 최고였음

양도 많고 맛도 쩔고

지금은 솔까 이게 뭔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