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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07: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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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보호구역 안에서 몇달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런 현묘한 모습들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백인 정부에 의해서 사육되어지고 있죠.
원주민 구역 안에서 정부보조금 받아먹고 마리화나나 코카인하고 틴에이져들은 무분별한 성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거지같은 집에서 개똥범벅 온 집안에 곰팡이...
추장과 의원들은 공사 따낼려고 하는 외부 백인컴퍼니에서 뇌물 받아먹고 정부 지원금으로 공사비 지불을 하죠. 결국 정부 지원금도 백인들이 다시 쏙 빼갑니다. 추장과 의원들이 뇌물을 받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음 선거에서 또 뽑힐려면 원주민들에게 돈을 뿌려야 합니다. 악습의 연속. 정작 원주민 청년들은 백인들한테 와서 쪽지에 번호 적어주면서 일좀 달라고 구걸을 합니다.
다른 지역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원주민들... 서서히 말라죽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