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탐스런궁딩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9-24
방문횟수 : 157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03 2017-03-15 21:19:12 6
[새창]
군대가 남자들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배낭여행 다녀보면 알수 있죠. 여기 저기 여행 많이 다니면서 보고 특히 이번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한국 사람들은 거의 여학생들뿐이에요. 가끔가다가 남학생 가뭄에 콩나듯이 보여요. 과장이 아니라 한국 여학생 7팀정도 보면 남학생은 1팀 정도 보는 느낌? 유럽의 발코니라는곳에 갔는데 한국 여학생 팀만 10팀정도 봤는데 남학생은 한명도 못봤네요.

남자들 20대초 군대 2년 다녀오고 깔끔하게 끝나는게 아니라 다녀와서 비어버린 머리에 다시 전공 채워넣고, 그럼 취직할 나이도 이미 꽤 늦어지고 또 얼른 돈 모아서 결혼할때 가져갈 집이랑 차 자금 마련해야죠. 네이버 블로그 여행기들도 보면 거의다 여자들이죠. 이것만 봐도 금전적으로 결혼할때 여자가 부담해야하는것이 훨씬 적기 때문에 예금에 큰 부담없이 알바해서 번 돈 해외여행에 쓸수 있는것 아닐까요?

여태까지는 남자가 그거가지고 왜 그래 하는 분위기 때문에 다들 말 못하고 쉬쉬하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에 말좀 해야겠네요. 한국 남자들 많이 참고 살아요. 군대, 결혼 문제 절대적으로 평등하지 못하고 손해보는데 여태 참고 살았어요.그런 문제 따지고 들면 내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 보이니깐.

더이상 옛날처럼 가장이 폭력적이고 모든 권력을 다 가지고 있는 시대가 아니에요. 군게에 글 쓰고 댓글 다는 몇몇 여성분들 정신들좀 차리시길. 솔직히 이제 남자들은 결혼 안해도 별로 상관 안해요. 제 주변 친구들부터도 기피하는 눈치고. 요즘 세상에는 남자들이 즐길 취미거리가 너무 많거든요.
602 2017-03-15 21:06:04 4
[새창]
저는... 솔직히 여성들은 약하니깐 더 챙겨주고 위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던, 제가 생각해도 양성평등이 아닌 페미니스트 였는데요...저도 예비군까지 끝났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까짓거 그냥 나나 남자들이 나라 지키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보기 싫어도 올라오는 군게 글 보고 솔직히 말해서 정이 너무 떨어져서 앞으로 여성이 사회에서 불합리한 대우 받아도 그냥 눈감을것 같아요. 솔직히 이번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 저는 그냥 여자가 남자들 군대 가서 수고하는구만~ 하는 생각만 있어도 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일부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사람이 집지키는 개처럼 여긴다는걸 알게되니깐...
601 2017-03-15 20:43:11 0
모병제 시르심? 그럼 용병제는 어떤가요? [새창]
2017/03/15 17:20:59
지는 다치는거 싫으면서 남 다치는거 설교하는놈들은 보통 이기적이라 지 손톱만큼 긁히기만 해도 대성통곡하거든.
600 2017-03-15 20:42:14 0
모병제 시르심? 그럼 용병제는 어떤가요? [새창]
2017/03/15 17:20:59
이런글 싸는 사람은 한달만 병영 캠프가 아니라 진짜 현존 부대로 가서 막 전입한 신병으로 100% 리얼 군생활 하다 오게 하면, 나와서 자기가 우주에서 제일 힘들었다고 얘기한다. 내 장담하는데 120%임.
599 2017-03-14 00:24:22 16
남자들이 병역의무를 짊으로써 잃게 되는 것들 [새창]
2017/03/13 22:55:07
맞선임이 불침번 깨울때 못일어난다고 너무 힘들게 갈궈서 갈궈서 몸이 천근만근으로 무거워도 4시정도까지 눈만 감고 자는척하면서 버틴척 있죠.
갈굼이 너무 힘들어서 한번 부르면 일어날려고요. 대망의 4시...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데 머리맡에서 정말 들릴까 말까한 소리로 ...O... 제 이름 한글자만 들리더라구요. 소머즈도 자는동안에는 그런소리 듣지도 못하겠다... 그거 듣고 한번에 벌떡 일어나니깐 오히려 그놈새끼가 어.. 어?? 하고 놀라더군요. 사냥놀이 한다고 동물 지정해줘서 그 동물 소리 컹컹 내면서 도망가는거 자갈돌로 맞추는 놀이도 해보고 군대 일찍와서 4살 어린놈한테 성추행도 당해보고...전 군번이 꼬여서 거의 1년 반정도는 그렇게 긴장하면서 살았네요.
598 2017-03-09 18:49:30 15
나이 서른 넘게 쳐먹은 선배가 구토와 멘붕유발 (반말투 주의) [새창]
2017/03/05 10:58:19
정상적이라면 9살 차이인데 눈치없이 찝쩍거린다가 아니라 여자가 싫어하는데 눈치없이 찝쩍거린다로 쓰셨어야죠.
전 명백히 잘못 쓰신거라 생각합니다.
597 2017-03-09 18:47:37 7/23
나이 서른 넘게 쳐먹은 선배가 구토와 멘붕유발 (반말투 주의) [새창]
2017/03/05 10:58:19
숲 나무 얘기 하는거 자체가 제 댓글가지고 나무 보시는것 같은데요.
글쓴이 글에 나오는 형이라는분 제가 눈치없다고 쓴건 호감없이 찝적거리는거는 잘못이라고 쓴거고 9살차이라고 욕먹을짓이라고 쓰신걸 전 비판한건데요.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연상분을 좋아했던적이 있었던터라 더 감정이입되어서 기분 나빴네요.
9살 차이면 사랑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나이는 있는건가요? 한 20살 부모 자식 세대차이면 모르겠지만 9살 차이, 게다가 둘다 성인이면 사랑하면 안되나요? 전 분명 글에 나온 형이라는 사람은 눈치없다고 썼고 9살 차이 욕먹을짓이라고 쓰신 거에 대해서 비판한건데 위엣 숲나무 얘기하신분이야말로 나무만 보시는것 같네요.
596 2017-03-09 18:28:15 13/62
나이 서른 넘게 쳐먹은 선배가 구토와 멘붕유발 (반말투 주의) [새창]
2017/03/05 10:58:19
눈치없이 군다는건 동의하겠지만 9살 차이가 힘들고 욕먹을짓이란건 이해 못하겠네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 차이 많이 나시지만 서로 이해하시고 사랑하셔서 좋게 결혼하셨는데 그게 욕먹을짓인가요?
595 2017-03-02 11:11:33 9
취미로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회사원 [새창]
2017/03/02 09:12:01
나보다 글씨 잘써...ㅠㅠ
594 2017-03-02 11:07:46 48
[새창]
벌써부터 자기 사람 보호 안해주는거 보면 결혼후에도 아내 보호 못해줍니다. 부모님 인생 통해서 느낀건데 그럼 여자는 평생 한을 쌓고 살아요. 아버지 통해서 배운점은 내 여자가 원하면 온 세상이라도 싸울 각오 해야한다는거... 무조건 작성자님 아끼고 보호해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얼굴은 결혼하고 늙으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작성자님 아껴주는 사람 만나세요 마치 저처럼...
593 2017-03-02 11:02:57 38
[새창]
아이쿠 댓글을 안봤구나 히힛 이쁜사랑 하세요.
592 2017-03-02 11:02:28 1
[새창]
당연히 무조건 정리해야죠 결혼전에. 제 버릇 남 못줍니다. 결혼 했어요? 아니...ㅋ 하고 바람피게 되어있음.
591 2017-03-02 10:59:39 22
문재인 “정부 사이트, ActiveX 폐지” [새창]
2017/03/02 10:41:40
이건 진짜 정책 티만 낼려고 하는 정치인들은 못보는 문젠디.... 격하게 환영합니다. 망할 회원가입란 3,4번씩 쓰게 만드는 엑티브 엑스좀 꼭 없어졌으면.
590 2017-03-02 10:56:52 8
경찰 "여경 더 뽑으면 치안 악영향" [새창]
2017/02/25 02:32:40
공감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완력이 남여 차이 날수밖에 없는데 길가다 행인이 괴한한테 봉변을 당하는데 남성 경찰 2명이 제압할수 있다 치면 여성 경관 2명이 제압하기 힘들수 있으니깐요.
여성 경관의 신체 능력을 남성 경관과 동등하게 끌어올릴수만 있다면 여성 경관 티오를 아무리 올려도 환영입니다.
589 2017-02-27 22:08:53 20
문댚 철벽이네 철벽 [새창]
2017/02/27 21:27:41
방문 36번 46번... 키워드는 동문서답... 애쓴다 애써 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