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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2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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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귀막고 으아아아아아아!! 하고 소리치는 짓 어릴때 많이 하셨을거에요.
그것과 같습니다. 현실은 변해가는데 알려고하지도 않고,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죠. 어린거에요.
사랑에 대한 관념도 바뀌고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모든 궁극적인 사랑은 무생물과 생물, 시간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입니다.
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사랑에 대한 관념은 철저히 무시한채 같은 건방지게 신께서 만드신 또 하나의 사랑을 무시하는건 무슨 짓입니까?
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으면서, 창조물을 더럽고 추잡하다고 하다니요.
세상은 변하고, 다수의 관념 역시 신의 사랑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변화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이유라느니, 뭐라느니 건방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