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
2016-08-28 0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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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다...........
왜 부모가 직접 보육시설로 맡기는건 도저히 미안해서 못 했나?
결국 생각해낸게 음식점에 버린거였구나.........
같은 나이 또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재혼한 여자는 남의 자식 키우는게 겁나서 그랬다고 해도
남자는 그 애들 키우면서 분명 정들고 그랬을건데
단 한가지의 추억도, 기억도 없었을까...............
그저 애들을 키우지 못 할 사정이 있었을꺼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