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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18-08-15 15:56:04 0
무의식중에 베츙이라 무조건 틀릴거란 전제가 깔렸나봅니다 [새창]
2018/08/15 15:53:25
쟤들은 재미로 저러는거라 별 신경안써도 되요
그러려니하고 놀리다 보내면 됨
348 2018-08-15 15:49:11 0
아 3시간후 출근 [새창]
2018/08/15 15:48:23


347 2018-08-15 15:23:11 1
[새창]
<신 위원장의 강연 내용>

뜻밖에 위원장 자리를 제안받은 뒤 스스로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또 자신이 있는지를 생각했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눈앞에 선했지만 그게 어렵다는 것도 잘 알았다. 사실 도서관계와 인연을 맺은 지 17년이 됐기에 어려운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 어려운 직책을 맡아 과연 청와대와 정부의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또 국민들, 언론, 사회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까. 먼저 위원회의 기능을 살리고 또 우리 도서관계가 융성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능한지,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래서 관련 분야 선배들을 두루 만나 상의했다.



그런데 많은 선배들이 일을 맡으라고 권했다. 결국 악전고투를 염두에 두고 맡기로 결정했다. 4일 만에 인사수석한테 전화를 걸었다. “이 위원회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과 30분만 이야기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아직 국가적으로 남북, 한미,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재선 의원 때인 2001년 도서관계 선배들이 국회를 찾아왔다. 나에게 도서관 협회장을 제안했다. 당시 한국이 2006년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도서관계만으로는 성공적인 개최가 쉽지 않으므로 앞장을 서서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예산과 조직의 지원을 받아 내라는 것이었다. 결국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어 2006년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여세를 몰아 도서관법을 전면 개정했다. 그때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구성을 제의해 성사되었다.



그런데 모처럼 만들어진 위원회를 폐지한다고 해서 여러분과 함께 겨우 막았다. 이제 우리 모두 단결해야 한다. 처음 위원회를 만들때 생각했던 것처럼 도서관 천국을 한번 만들어 보자. 대한민국의 발전 전략이 뭘까? 우리가 가진 게 뭘까? 사람밖에 없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고의 인프라는 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살아나야 진정한 문화선진국이 될 수 있다.



지난 4월에 출범한 6기 위원회의 방침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다. 위원장은 비상근이지만 상근직으로 일하겠다. 변호사도 휴직했다. 글쓰는 소설가는 계속할 생각이다. 도서관에서 책 읽으면 소설을 쓰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서 활동하겠다. 위원들 한 분 한 분 풀 가동하겠다. 위원들께도 처칠의 말을 빌려 “여러분께 기대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다”고 했다.



도서관을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만으로는 안 된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지방 분권화에 따라 도서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다. 지역, 지방 분권화 시대에 각 지역 도서관들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것이다. 또한 학교 이상으로 개인에 대한 지식정보 공급처가 될 것이다. 도서관 강국, 도서관 천국을 실현해 문화선진국을 건설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발전 전략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자면 대대적인 사회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언론, 기업, 시민단체가 나서야 되고, 정부 투자가 필요하다. 여기 우리 위원회가 나서겠다.



최종적으로는 대통령이 이끌어야 한다. 대통령과 핫라인 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도서관 천국을 이끌도록 대통령 소속인 우리 위원회가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의 관심, 열정을 계속 견지하면서 도서관계가 단결해야 한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을 염원한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요
346 2018-08-15 14:53:27 29
지금 오유에서도 벌어지는 현상들 [새창]
2018/08/15 14:50:36


345 2018-08-15 14:53:15 30
지금 오유에서도 벌어지는 현상들 [새창]
2018/08/15 14:50:36


343 2018-08-15 14:46:13 18
정통래가 이제 김진표 후보를 ㅅㅅ과 엮네요. 트윗 또 함. [새창]
2018/08/15 14:41:48


342 2018-08-15 14:45:58 21
정통래가 이제 김진표 후보를 ㅅㅅ과 엮네요. 트윗 또 함. [새창]
2018/08/15 14:41:48


341 2018-08-15 12:28:39 9
노통은 조중동과 전쟁중이었는데, 김진표는 적 수장과 골프를 쳤다고요? [새창]
2018/08/15 12:25:05
기사보니 김진표 의원이 조선일보 방상훈과 골프쳤다가 아니라

고교 동기로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있다라고 나오네요
339 2018-08-15 12:08:39 5
김진표 의원이 조선일보 방상훈과 골프쳤다는 글 [새창]
2018/08/15 11:50:09
기사보니 김진표 의원이 조선일보 방상훈과 골프쳤다가 아니라

고교 동기로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있다라고 나오네요
338 2018-08-15 09:30:54 10
[새창]
대통령이 참석하는 기념식에 골프치러가는 총리
하극상 대단해요
337 2018-08-15 09:26:28 5
[새창]
무슨 80년대소리 3.1절뿐이냐 골프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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