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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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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여친건드리면 오빠가 작성자님 팰거같구요
엄마도 당장 작성자님 말 귀에 안들어올거같애요
아버님은 떨어져계시고..
같은 서울권에 대학가도 학교앞자취생들 많습니다
작업할 거 많아서 밤 많이새서 피곤하다고 자취방얻고
독립하세요
알바해보셨으니 돈개념도 있으실텐데 돈번거 본인이 쓰고
저축하시고 얼마벌었다 구체적인말씀 엄마한테 하지
마세요 어머니 돈 급하실때 그거까지 다 있는돈으로
칩니다
이모가 패딩사준다할때 막은 것은 작성자님이 패딩있으니
신세지기 그래서나 돈쓰게 하는게 미안해서일꺼에요
물론 오빠옷이겠지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있으니 라고
넘어가셨을꺼구요
힘드시겠지만 저도 엄마랑 갈등심했을때 죽을거같앴는데
떨어져사니 서로 더 배려해주고 친해졌어요
무조건 나오라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삶의 영향을 위해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