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3
2017-10-18 00:33:57
5
나중에 아가 회복하고 부지런히 따라다니려면 지금 몸조리 잘 해두셔야해요.
방긋 웃는 내 자식 꼭 내 품에 안고야말겠다는
희망을 잃지 말아요!!!
그리고 울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퉁퉁 부은 눈에 붓기 안빠진다고 산모가 울면 안된다고요...
그래서 저도 딱 두 번 도저히 참기 힘들때 울었었어요.
맘 약해지지않게 꽉 붙들어매고 나중에 아기가 건강해져서 엄마품으로 왔을때 그때 기쁨의 눈물로 아껴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