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들 자살시도의 책임을 다른 요인으로 떠넘기는거 아닌가요 단지 아들에게 좀 더 신경써주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을 뿐이다. 물론 나도 잘못은 있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최선이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핑계를 대며 자신의 실책을 경제적 자립, 일등으로 합리화하려는걸로 들리네요
저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저 그림은 일정 수준 이상 알아야 보인다는걸로 해석이 되네요 책을 3권 밟고 있는 사람과 5권을 밟고 있는 사람이 보는 세상은 같습니다 또한 책을 25권 밟고 서 있는 사람과 30권 밟고 있는 사람이 보는 세상도 같아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