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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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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긁어왔습니다.
가젯잔 너프 이후, 마음가짐+전력질주가 새로운 대체 드로우로 떠오르게 되었고,
연구를 거듭해 보랏빛 여교사나 남쪽바다 갑판원 등을 채용하는 식으로 새로운 주문 운영덱의 큰 틀이 어느 정도 갖춰지게 된다.
여기에 고놈 신카드인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이 추가되면서 '하하맨(남쪽바다 갑판원)+마음가짐+기름+폭칼’콤보를 노리는
기름 도적이라는 형태로 새로운 주문 도적이 완성된다.
기습, 맘가, 맹독, 절개, 혼절, 폭칼, 부채, 기름, 전질의 주문은 거의 고정된 형태이고, 하수인은 취향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주로 채용되는 하수인은 비룡, 남쪽바다 갑판원, 탈노스, 벌목기, 여교사, SI:7 요원, 대지고리회 선견자 등이 있다.
예전 주문도적과 비슷하게 초반은 기습, 요원, 맹독 등으로 버티고, 드로우는 마음가짐+전력질주로 해결한다.
필드는 탈노스/맹독+폭칼로 정리하고, 킬각이 나올 때까지 여교사, 벌목기 등으로 필드 운영을 해주며,
부족한 체력은 대지고리회 선견자나 낡은 치유로봇, 누더기 골렘 등으로 보충하고 손에 키카드 들이 모일 때까지 버티면 된다.
과거 가젯잔 주문도적보다 드로 및 명치관리가 힘들어져 운영 난이도가 대폭 높아졌다.
특히 과거 아주 유리했던 방밀을 상대로 이젠 상성이 뒤집혀버려 매우 불리해졌기 때문에 방밀이 뜨는 메타에선 고전을 면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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