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포탈로 도망쳐서 몹 소환해오고 용병살리고의 반복을.. 과장없이 진심 정말로 20번 정도...했을 무렵 겨우 겨우 잡아는 지더군요.. 아 디아블로가 이렇게 악랄 강력한 보스인지 처음 느꼈어요.. 소환네크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었는데, 보스전에서만큼은... 지옥이란걸 느꼈어요.. ㅋㅋ(쪼렙이라서 그렇겠지만요~) 그렇게 힘겹게 디아를 잡고나니 팔라딘님과 저는 상당히 지친 느낌을 받고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어요~ (후~ 힘들었어 디아블로놈)
엑트4 입성~ 메피때부터 요기까지 비방을 파서 혼자 했었어요~ 왜냐면 공방에서 사람이 많아지면 잡기가 힘들어지니깤ㅋㅋㅋ 그리고 엑트4부터 공방에서 사냥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깨구계신 팔라딘분을 만났어요~ 같이 엑트4 진행을 하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스샷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말았답니다~~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