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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1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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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여성분의 이후 표현이 마치
"나는 정상인이고, 비정상인인 너를 이렇게 고쳐놓겠다."라는 식으로 들이는데, 이건 정말 예민하다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아니, 예민이 아니네요. 오만이네요.
링크 걸어놓은 크로스드레싱 나무위키 문서에도 있는 말이지만, 저쪽도 정말 각양각색의 취향이 존재하거든요.
자신의 성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자,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신과 다른 성의 분장을 해야 마음이 놓이는 자, 간혹가다 자신과 다른 성을 분장하고 행동하고 싶은 자, 등등등등..
그런데 여성분은 이런게 싫다고하고 왜 날 힘들게 하냐고 무조건 거부적인 반응만 보이네요.
그리고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한 거에요...][진짜 내가... 그 손 놓으면...][이사람 잘못 될 것 같고...]
이건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에요.(한국어로는 도저히 좋은 표현이 안떠오르네요. 하나같이 멸칭, 축약적인 표현이라.. 취향도 아니고, 성애도 아니고, 성격도 아니고..)
그런데 그걸 마치 무언가 고쳐야 할 것 같은 심각한 정신병 취급을 하는데, 글쎄요..
누가 홍석천씨에게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한거에요...][이 사람 잘못될 것 같고...]라는 사람 있나요?
오히려 이 부분을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터부시 하고 억누르고 하니깐, 오히려 남성분이 완전 엇나가 버린 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다고 조건만남은 실드가 불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