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1
2012-06-06 23:22:30
21
어른들을 위한 동화인.. 모모가 생각나네요.
어른들이 자신의 시간을 저축하기 위해서..
나중에는 아이들에게 지루한 장난감을 선물하고,
후에 어른들의 규율이 들어간 놀이'만'을 강요하는 것 처럼요..
소년문화라는건.. 없어지면.. 안되는 것이겠지요?
그곳에서 규율 지키는 법을 배워야,
후에 사회생활에서도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길태니깐요.
다만.. 저는 두렵습니다.
과거에는 책과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소년문화를 겪었지만..
놀이터가 될 자연공간은 모두 어른들의 차지로.. 망가졌고..
본문에 적혀있다시피 필요 없는 장난감(그네, 시소등..)으로 바뀌었으며..
책(특히 만화책류)들은 모두 깎아내려지거나, 금지되거나,
이 역시 어른들에 의해 비틀어지고 강요화되었으니깐요.
그나마 좋은 책들은 너무 시대에 뒤쳐지거나, 찾아보기도 어렵고..
그나마 새로 자리잡은 게임..
이 마저도 유해매체로 자리잡아서 사라진다면..
대체.. 앞으로의 꿈나무들은 어디에서 사회경험을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