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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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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골절상이라서..
한 번 회복 가능성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락사 시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바바로의 경우, 대회 도중 골절상을 입었는데,
이후 이를 회복 시키기 위해서 별의 별 짓을 다 했지만,
결국 8개월 만에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몇 차례 우승한 전적이 있는 말이라, 종마로서 우수했을 텐데.. 슬프게도 말이죠..
돈은 돈 대로 나가고, 결과는 0이기 때문에
그래서 다들 골절상을 입으먼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
본문의 앵거스는 정말 특이 케이스에 기적의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