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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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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런 무시무시한 고블린을,
어째서인지 '하찮은 몹'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조금.. 현실적이지 않다고 여겨지죠..
소설 및 만화, 애니 나레이션으로는,
'한 번 토벌에 실패해도, 두 번째 토벌은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결국 다들 반드시 성공하는 의뢰는 얕잡아 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수 차례 토벌에 나서도 성공이 힘든 대형 몬스터의 토벌이 숭상받게 된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는데..
....참.. 뭐라고 해야할지..
첫 판에 사고 없이 토벌 되는 것을 노려야 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나 싶은데..
거기에, 다른 모험가도.. 자기가 첫 타자로 실패하면 어쩌려는 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