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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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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세로토닌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남->다른 호르몬 밸런스 조절.
도파민, 옥시토신이 줄어듬->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할 생각은 안듬(낮은 도파민), 두근두근 마음 쓸 일 없음(낮은 옥시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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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세로토닌, 옥시토신 양이 줄어듬->행복하지 않음. 거기에 다른 잡생각이 들기 시작(낮은 세로토닌), 사랑이 느껴질리가..(낮은 옥시토신)
도파민 양이 조금 늘어남->뭐라도 해야하지 않을 까 안절부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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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불안할 때와 유사함. 도파민, 세로토닌 수치가 조금 올라갔지만, 거기서 거기.
참고로 만성우울증 환자는 저게 평상시 스탯임 불안하고 잡생각 들고 뭘 해야할 까 고민 하지만, 도파민 수치가 충분하진 않아서 실제로 할 여력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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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도파민 급증->열정 에너지 팍팍 느껴짐.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세로토닌 급증->행복함.
옥시토신 급증->두근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