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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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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냉장고를 들먹인 순간, 완전체로 판별..
1. 한자 '溫'(온)은 두 가지 뜻이 있음. '따뜻하다'는 상태와 '온도'라는 개념.
2. 한자어는 그 조합 특성상,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가 강제됨. 보온병의 온은 '온도'라는 의미가 강제되었음. '따뜻하다'는 의미는 존재하지 않음.
여기서 "이게 왜 아니에요?"라고 따지면, 심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무식하다는 취급을 받게됨. 이걸 이해 못함. (본문의 1차 빡침구간)
3. 갑자기 의미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전혀 상관없는 물체를 비교하기 시작함.
이건 프로그래머 대려다 놓고 컴퓨터에 유능하니깐 고장난 메인보드좀 수리해달라는 것과 유사함. 의미만 비슷하지, 상관 없는 남남인데..(본문 2차 빡침 구간)
3-1. 냉장고의 '냉'은 '차갑다'라는 의미로 쓰인 한자어임. 온이 '따뜻하다'는 뜻만 아는 본문 당사자는 아마 '냉온대'이라는 표현이 어색할 것으로 추측..
3-2. 공평해야한다는 말로 억지를 부리고 있음. 흡사 최근 보이는 '정치적 올바름을 강제하기 위해 발악을 하는 모습'과 유사해보임 (본문 3차 빡침 구간)
4. 항온동물과 무생물의 차이점인 '발열'의 개념이 없음. '얼음'에게 감정이입한 것인지 옷을 입히면 얼음이 따뜻해질 것이라고 착각.(본문 4차 빡침 구간)
4-1. 얼음은 '발열'기능이 없기 때문에 두껍게 감싸여도 따뜻해지지 않음.
4-2. 얼음이 녹는 것은, 주변의 따뜻한 열에 의한 것임. 얼음 자체만으로는 녹지 않음.
얼음에게 오리파카를 입힌다고 해도, 냉동고에 넣으면 절대 녹지 않음.
본문의 주장대로면 '따뜻해지기 때문에 녹아야 함.'
5. 많은 이들이 그 난리를 피웠음에도 결국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답정너'임 (본문 5차 빡침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