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는 이유는 있어요. 가족에게 사랑을 못 받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에게 사랑을 못 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은 언젠가 받게 되어잇어요. 힘내요. 약한마음 갖지말구.... 서른되니....이제 인생이 아름다워지고있어요.^^ 작성자님 화이팅!!!!평생 혼자로 살아가는 일은 없을거예요.
자신이 겪는 고통이 제일 크게 느껴지잖아요. 저도 작성자님도 그런 거 같아요. 오년전 정도인가? 40대 후반이신 지인분이 말씀해주신 게 있어요. '세상 살다보니 여러 사람 만나 본 거 같다. 하지만 그 사람들 중에 걱정 고민 없는 사람이 없더라. 세상 사는 사람 다들 똑같이 살더라.'
아픔으로 인해 터닝포인트를 갖은 사람은 지금 글쓴이 님의 말에 대해 공감을 하지 못할겁니다. 솔직히 이런글에 이런말을 쓰긴 죄송하고 염치없지만....중삼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충격을 먹고 미친듯이 살앗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구요. 아픔으로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 기다리지 마세요. 추후에 오는것은...악으로 깡으로 살았던 상처투성이인 내모습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