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저기서 미국을 한국으로 한국을 동남아로 바꾸면, 현재 동남아 국가에서 빈곤층을 보며 느낀 느낌과 매우 비슷하네요... 우리가 지금 이런마음을 가지고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된게, 누구의 그것이 아니라 경제력을 갖춘 이 시점에 태어나서 누리는 환경의 덕인 것 같네요..
저는 대장내시경 하는데 반쯤 깨서 발버둥 치고 엉덩이에 내시경 꽂은채로 일어나서 발광했었음. 물논 아래쪽은 뚫린 내시경 환자복?을 입으채로......... 그때는 기억 안났는데 집에서 볼일보면서 엉덩이가 너무 아픈데 왜그럴까?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문뜩 기억이 돌아옴. .... 수치스러워서 ... 그 병원은 더 못 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