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060 2020-09-14 19:38:55 11

2020/09/14 13:32:22

저런.. 본인이 제일 모르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퍼스널 모빌리티 대표 기기인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시행하는 12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도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다."

따라서 2020년 12월 10일 전까진 안되네요. 또한 "초등학생인가 이상이면"이 아니라 만 13세 부터입니다. 따라서 중학생 1학년부터 탈 수 있는거죠.

그럼 전동킥보드면 다 탈 수 있는거냐? 그것도 아니에요. "최고시속 25㎞ 미만에 총 중량 30㎏ 미만"이란 단서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전동킥보드 판매되는 꼬라지를 보면 눈 가리고 아웅이죠. 전선 하나만 탈착시키면 간편하게 최고 시속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데.. 모르셨죠?

저 법이 시행되더라도 아마 대다수의 전동킥보드는 최고시속 25km미만을 지키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그런 스펙의 전동킥보드를 살 사람은 전동킥보드 마니아 가운데선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1059 2020-09-14 19:31:38 5

대전 전동 킥보드 뺑소니 사건 [새창]

2020/09/14 13:32:22

말씀의 취지는 이해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겸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면서 보행자의 전방 주시 태만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에 문제는 있네요.

안전 장구야 본인의 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니 논외로 칠까요? 타인을 위해 안전 장구를 착용하진 않잖아요.

킥보드 운전자를 비호하자는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비호를 하고 계신데요ㅋㅋ

자전거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는데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서 과속은 말 자체가 되지 않네요. 애초에 저곳에서 타는게 금지니까요. 저 탈 것은 엄연한 전동차로 분류될 것이에요. 민사/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렵겠죠?

넘어진 부모의 관리소홀에 대한 지적은 정말이지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 자제분이 없으시죠?

1058 2020-09-13 05:12:17 4

와이프를 때렸는데 논란이 없는 연예인 [새창]

2020/09/12 00:03:24

듣보란 말 자체가 듣보잡의 준말로 알고 있어요. 듣도 보도 못한 잡것들의 준말요. 그건 내가 모르는 사람이란 의미+비하발언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듣보에 잡이 빠졌다고 해서 그 의미가 비하가 아닌 것 같네요. 마치 인실X에 X를 뺀다고 해서 그 의미에 X가 빠지지 않는 맥락으로 보면 좋을듯.

한 마디로 비하발언에 공감도 되지 않아서 비공감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반대가 아니라 공감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반대 버튼에서 비공감으로 바뀐 취지를 이해한다면 그다지 민감하게 볼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서워서 추천/비공감 버튼을 누를 수나 있으려나^^;;;

원래 말은 생각이란 걸 하고 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ㅎ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는지 괴물이 있는지 그딴건 인터넷에선 내 알바 아니란 건가요?

1057 2020-09-10 19:15:39 7

대만 여류바둑기사 겸 모델 헤이자자 [새창]

2020/09/10 13: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