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심리보다 더 어려운 개심리.. [새창]

비글 심리 정말......

우리집 비글 어릴 때 놀아주던 패턴.

1. 테니스 공을 던진다.
2. 비글이 미친듯이 뛰어가서 물어온다.
3. 물어서 내 앞까지 오는데 공을 안 준다.
4. 공을 뺐으려고 하면 한 발 물러나서 안 뺐기려한다.
5. 어쩌잔건지, 짜증나서 무시하고 가만 있으면 지도 쳐다보다가 공을 떨어트린다.
6. 내가 공을 줍는다.
7. 1번으로 돌아감.

202 2014-08-08 13:25:25 1

[새창]

그리고 170/80 정도면 그렇게 심각한 비만은 아니네요.
의학적으로 BMI 높다 뿐이지, 고도 비만이 아니면 건강에 크게 지장 없습니다.

201 2014-08-08 13:24:17 0

[새창]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 이러이러해서 괜찮더라~" 하는 건 사실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도움이 안되는 말이랍니다.
담배를 핀다고 다 폐암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00 2014-08-08 08:18:30 1

빠른 손놀림 [새창]

111 드립 같은데.....

199 2014-08-07 21:15:02 14

년도별 오늘의 유머 [새창]

추천 꾹이외다. 원츄 --)/

198 2014-08-07 01:04:47 70

베오베의 못난 남자친구 관한 이야기요 [새창]

1유행어의 예감이 든다

나빼썅!

197 2014-08-07 01:02:12 14

[새창]

공학이면 Abstract 에다가 있는 말 없는 말 싸질러놓고, 학회 가기 직전까지 폭풍 실험해서 결과 가져가는데,

자연계열은 역시 힘들군요 ㅠ

196 2014-08-07 00:58:06 203

철벽의 왕자.jpg [새창]

료마는 테니스"라도" 잘 해서 다행이지, 못 했으면 개 버릇 남 못 주는 상 꼬맹이임

195 2014-08-07 00:52:37 2

~잘하노? [새창]

대뜸 "롤 잘하노?" 라고 말하면 경상도 사투리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네요.

제가 첫 문장을 잘못 이해했나 봅니다.

194 2014-08-07 00:50:01 0

~잘하노? [새창]

111 "부사" 라는 말 때문인거 같습니다.

부사는 "더, 높이, 매우, 가장" 따위의 말들인데, 이것들은 경상도 방언의 의문형 어미 "노, 나" 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관계가 있는 건 "의문대명사", 소위 영어에서도 말하는 5W1H (What, When, Where, Who, How) 인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 왜" 따위의 말들입니다.

193 2014-08-07 00:26:01 1

~잘하노? [새창]

근 30년 분산에 사는 경상도 사랍입니다.

"어떤 새끼가 롤 잘하노?" 이거 경상도 사투리 그대롭니다...

"어떤" 이라는 의문사가 들어간 문장이라 "나?" 가 아니고 "노?" 로 끝납니다.

예)
1. 어디 가노?
2. 뭐 먹었노?
3. 어떤 놈이 치킨 먹었노?
4. 나 빼고 언제 롤 했노?

192 2014-08-06 20:56:25 1

죠죠)섹스피스톨즈! [새창]

1 今井麻美 (이마이 아사미)가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 스탠드인 섹스피스톨즈 를 연기했기에 성우 장난이라 한 것 같습니다

191 2014-08-06 16:42:44 1

브금) 킬빌 고고유바리 움짤 [새창]

쿠리야마 치아키 레전드

http://www.youtube.com/watch?v=vbp5cSzqBrg

190 2014-08-06 07:36:59 1

분자진화학은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건가요? [새창]

생물과의 제대로된 진화학 강의라면 분자수준의 설명이 항상 들어갑니다.

189 2014-08-06 06:34:23 0

[새창]

시퍼런 괴 생물체가 쫓아올 거 같은 브금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