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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0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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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댓글을 달면서 고지혈증 약 먹는 분들 마치 그 약을 먹으면은 평소에 먹고 지냈던 술 담배 또는 기름진 음식들을 그냥 먹어도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절대 아니라는 거죠 고지혈증 약 처방을 받게 되면 그 약은 임시로 극단적인 상황을 피하기 위해 처방해 주는 건데이
약을 먹으면 마치 고지혈증이 예방되는 것처럼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기름기 많은 음식 또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을 먹으며
"난 약 먹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을 하는데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LDL 수치만 낮출뿐 실제로 몸은 계속해서 망가지는 겁니다
아무리 고지혈증 약을 먹어도 결국에는 혈관이 다 망가지고 심장도 망가지고 그러다 별 이상이 없어 단약 하고, 그 음식들을 먹는 순간
그동안 쌓여있던 고지혈 수치가 빵! 하고 터지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본인은 그걸 모르죠 왜? 바로 검진할 생각을 안하니까.
고지혈증 약 먹으며 별 이상없다는걸 알았으니까 안일한 생각에 의사 처방없이 스스로 약을 안먹으니까.
그렇게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는 겁니다 의사들도 이런 부분을 더 경각심을 갖고 약이 처방되게 되면 그때부터는 음식식단 조절과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를 반드시 이야기해야 되는데 그냥 "약 드세요"라는 말만 하고 말아 버린다는 겁니다
절대로 고지혈증 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예방하는 겁니다 임시로
쉽게 말씀드리면 당뇨병 환자의 당뇨약과 같다고 생각하지면 됩니다.
당뇨병 확진 받으면 약 먹으며 어떻게들 생활하죠? 당수치 안오르는 음식을 먹으며 조절을 하게되죠.
아주 힘들죠.
근데 이상하게 고지혈증 진단받고 약 처방받는 사람들은 "이약 먹으면 뭐 맘껏 먹어도 될거야" 라고 마치 방탄 약 처럼 생각한다는거죠.
고지혈 진단 ldl160이상(제생각은 200넘으면 심각) 받으면 그때부턴 당뇨환자들처럼 식단조절과 운동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