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까 전통시장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붐빔 내 앞에 키큰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그사람 허리춤만 보고 따라가다가 뭔가가 나를 보는듯 해서 고개 들어보니 그 키큰 사람이 가방을 매고 있는데 거기에 포메리안이 자리잡고 날 쳐다보고있었음. 그냥 웃음 터져나옴. ㅋㅋ 나도 사진 찍어 둘껄 그랬나.
한가지 분명한건 정청래도 좋은데 누가 됐던 강성인 자가 대선후보에 올라가면 조중동을 비롯 개독이고 사이비고 보수고 나발이고 아주 그냥 똘똘 뭉쳐서 선전전이고 뭐고 아주 개난리 부르스 할거임. 왜? 지들이 뒤지거든. 그럼 결국 대선 에서 또다시 국민들은 놀아나서 아주아주 아슬아슬 하게 지던가 이기던가 둘중하나임. 편하게 이기지 못함.
이거 진짜임. 내가 설 전날 식구들하고 설 음식 먹으며 그중에 꽃게무침이 있어서 그거 먹고 옆에 단감이 있어서 먹었는데 그날 장염 걸려서 뒤지는줄. 결국 시골 놀러가려다 말고 난 응급실 가서 링겔 맞고 일주일 동안 고생했음. 나중에 알고 난건데 그날 꽃게무침에 감을 먹은 건 나뿐이고 인터넷 검색하니 식중독 일으킬수 있다고 나옴. 그 다음부턴 꽃게 잘 못먹게 됨. 익힌거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