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탕이라는 이름이 닭도리탕이라는 이름보다 먼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외수가 도리라는 말이 우리말이라는 주장을 하기 전까지는 공감대가 있었어요. 이외수는 도리탕이라는 말이 있었다는 걸 까먹어서 닭 뒤에 도리가 붙는걸 의심한 거고요. 결론은 좀 더 지켜보고 내리는게 좋습니다.
런천미트 덮밥으로 바꾸셔야겠네. 저도 스팸이랑 런천미트 눈감고 먹으면 구분 못하고 햄이랑 프레스햄 잘 모를 때도 있어서 사장님 딱하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런천미트로 덮밥을 만들어 판다면 이름을 뭐로 했을까 싶네요. 통조림 돈육 프레스햄 덮밥이라 하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에게 피해가 덜 가려나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호빵 파는 개인 사업자들도 얼른 찐빵으로 다들 바꾸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