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살얼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1-23
방문횟수 : 309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75 2015-04-24 15:12:23 0
[새창]
네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정리가 되네요. 저쪽이 허세라면 굳이 제가 민원 접수할 필요도 없겠지요?
674 2015-04-21 02:12:25 0
알고보면 우리나라 브랜드인 토종 스니커즈들 [새창]
2015/04/20 23:29:33
휠라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672 2015-04-15 09:17:29 0
[새창]
이미 성공한 한식 중 하나가 '숙주나물'이죠. 미국에서 샐러드에 많이 들어가는 bean sprout는 유일한 박사가 미국에서 사업하면서 개발한 통조림이 원조거든요. 그런데 다들 중국음식으로 알고 있어서 한식에 아무 기여가 안 되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a_Choy
671 2015-03-09 10:59:25 6
불편한 백호의 진실 [새창]
2015/03/08 17:29:44
비단잉어

몸길이 75㎝, 무게 5㎏ 가량의 아름다운 비단잉어가 만들어지기 까지는 대략 4년의 세월이 소요된다.
야마꼬市의 비단 잉어사 마노氏는 처음 13마리의 어미 잉어로부터 500万마리의 치어를 산란시켜 비단잉어 키우기에 들어간다. 치어가 커가는 과정에서 감별작업은 계속된다. 1차 500만 마리 중 1/10인 50만 마리가 선별되고 나머지 450만 마리는 모두 버려진다. 선별된 50만 마리도 계속 감별 작업에 들어가 3차 에는 6천 마리만 남는다.

마노氏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 바친다.
여름철 장마는 비단잉어의 가장 큰 적이다. 빗물은 산성이어서 연못에 물이 흘러들어가면 잉어의 색을 내는 프랑크톤을 자라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원인 모를 질병과도 싸워야 한다. 치료방법은 소금물 뿐이니 질병으로 인한 손상도 크다.

잉어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수질은 약알카리성 물이다. 따라서 알카리성을 유지하기 위해 연못 바닥에 석회를 뿌려준다. 잉어의 식욕이 떨어지지 않게 적정 수온을 유지시켜 주는 일도 큰 일 중의 하나다.하루 온종일 이 연못 저 연못 옮겨 다니며 먹이를 챙겨 먹이는데 들어가는 정성은 이루다 말할 수 없다. 먹기 쉽고 소화가 잘 되는 고단백 사료를 사용하는데 그 비용만도 1억원 이상이 소요된다.

비단잉어는 몸의 형태, 색의 선명성, 무늬의 Balance등이 모두 갖추어져야 비로서 훌륭한 '작품'이 된다.
500만 마리의 치어 중 4-5년 후 품평회에 나가는 잉어는 고작 4~5마리 뿐이다. 대략 100만마리 중 한마리가 선택되는 것이다.

그 한마리를 위해 나머지 99만 9천 9백 99마리는 버려진 것이다.
"좋은 잉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쌍하다거나 아깝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마노氏는 말한다.

http://www.kosoo.pe.kr/theme3/32.htm
670 2015-01-22 13:23:37 0
[새창]
기분 상하신 분들이 또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과게에서 즐거웠는데 아쉽네요.
669 2015-01-22 13:11:27 0
[새창]
저는 또라이를 싫어하는 거지 님을 싫어하는 게 아닌데 참 어지간히도 제 의견이 맘에 안 드시나보네요. 제 글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나쁘셨길래 끝까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지, 이렇게 꼬투리 하나하나 다 까발리는 정성도 참 대단하십니다. 누가 보면 제가 나카무라 노벨상 무효라도 주장하는 줄 알겠네요. 어쨌든 저는 결과가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고 그것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제가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저는 오프라인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앞으로 과게에 글 안 쓸게요. 오유 분위기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네요. 혹시 이 댓글 밑에 꼬투리 찾아서 반박 하나 더 달아 보셔도 뭐 어차피 저는 읽지 않을 겁니다. 잘 사세요.
668 2015-01-21 14:54:26 0
[새창]
관찰자 효과는 잘 알려져 있는 현상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Observer_effect_%28physics%29
667 2015-01-21 13:53:37 0
[새창]
해밍의 글을 다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왜 무례한 걸 알고도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저를 비난하는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저 글의 내용이 본문에 제가 써놓은 말하고 일부 통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연히도 해밍의 연설이 저보다 완곡하게, 상세하게, 더 논리적으로, 더 포괄적으로 과학자의 연구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딥군님이 이공계 연구를 하신다면 나중에라도 꼭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카무라 교수가 얼마나 닫혀있는지는 UCSB 재료과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나카무라가 연구를 하던 당시 상황은 제가 본문에 쓴 참고 링크 마지막 다음카페 주소 들어가시면 자세한 상황이 있으니 좀 읽어보시면 학계와도 교류가 거의 없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666 2015-01-21 12:54:43 1
[새창]
정답은 없겠지만 저보다 제 생각을 더 잘 설명하는 글이 있어서 일부를 퍼 옵니다. 제 의도가 오해 없이 좀 더 잘 전해졌으면 합니다. 공대 분들 특히 전자나 통신 공부하신 분들은 누구나 들어보셨을 이름, 리처드 해밍이 쓴 you and your research 라는 글입니다.

http://ropas.snu.ac.kr/~kwang/quote/hamming.html
다른 특징은, 내가 이걸 알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연구실 문을 열고 연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게 있더라고요. 연구실 문을 닫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오늘 내일 많은 일을 하게 되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연구성과가 많아요. 그러나 10년이 지나면 어찌된게 무슨 문제가 의미있고 연구할 가치가 있는 지를 모르게되요. 한참 열심하는 모든 것들이 중요성에서 보면 소소한 것들이되요. 연구실 문을 열고 연구하는 사람은 온갖 걸로 연구가 자꾸 방해되지만 때때론 실제 세상이 어떤건 지 그리고 뭐가 중요할 지를 알아가게 되는 거죠. 뭐가 원인이고 뭐가 결과인지는 제가 증명할 수 는 없어요, 이렇게도 얘기할 수 도 있으니까요, "닫혀 있는 문은 닫혀있는 마음의 상징"이라고요. 모르겠어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관련이 매우 있다는 겁니다. 연구실 문을 열어놓고 연구하는 사람이 궁극에는 중요한 일들을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문을 닫고 연구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요.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약간 잘못된 문제를 파는 것 같아요. 많이는 아니고요 약간, 명성을 얻기에는 부족할 만큼.
664 2015-01-21 12:09:08 1
[새창]
"단한가지만 절대해서는 안된다 그들에게. 그것은.. 그들을 무시하는것.."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운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왜 운이 하필이면 그 사람에게 좋았을까 싶습니다. 그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싫어서 그렇습니다. 나카무라에게는 아니었지만 뭐 저도 그런 부류의 사람에게 많이 당했으니까요.

혁신은 운 좋은 괴짜가 인생을 받쳐서 탄생한 것이 맞지만 그 아래에는 거인들의 어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것이 학계와 커뮤니티 아닐까요. 나카무라가 자기 생각만 고집했다지만 결국 수많는 외국 논문을 보고 공부한 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영웅은 겸손해야 하고 자기를 떠받친 거인들을 인정해야 보기가 좋습니다. 뉴턴이 괴짜였어도 제가 그를 싫어하지 않는 것은 겸손했다는 평 때문이겠죠.
663 2015-01-21 11:54:32 1
[새창]
이불을 누가 차게 될 지는 모르는 것이죠.

어쨌든 이 글은 나카무라가 하는 주장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진 글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요지는 나카무라 실력 없다고 하는 것 아니고 그사람 인신공격 아니고 저랑 관계도 없는 연구원 착취하고 배상금 물어낸 악덕 회사 옹호 아닙니다. 딥군님같이 열심히 연구하는 분에게 희생 강요하는 것 아닙니다. 저도 최근 나카무라 슈지가 주장하는 것에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연구는 원래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집어서 혼자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카무라처럼 집중하고 열정 쏟아야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은 제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아니고 어차피 책과 언론, 주변 사람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아는 것이니까 제 생각이 절대로 옳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려서부터 그 분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사람으로서 실망도 많이 느꼈고 결과가 모든 것을 정당화한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한 것이지요.

우리는 하루 하루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나카무라 수상 소식을 들은 날부터 저는 만약 동료가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 질문을 할 때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무시한 뒤에 내가 혼자 성공해서 세상 모두에 기여하는 대단한 연구를 해내면 친구를 무시한 내 행동은 정당화되는가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매일 의식하게 됩니다. 욕심과 자만심이 가득한 또라이가 되는 것이 내가 가야 하는 길이고 학자로서 성공하는 길인가 하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 않으신가요. 저는 아직 젊고 아직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람답게 살면서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662 2015-01-21 11:31:42 1
'원자력발전', '원자로'란 단어의 사용을 [새창]
2015/01/21 01:58:05
atom은 원자입니다.
atomic force는 원자와 원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입니다.

nucleus 는 핵입니다. 원자 안에 있는 놈입니다.
nuclear reaction 은 핵반응입니다.
nuclear fission 은 핵분열입니다.
nuclear reactor 는 핵반응로입니다.
nuclear power 는 핵력 에너지(일률) 또는 핵력입니다.

핵분열 nuclear fission 현상을 이용한 폭탄은 핵폭탄이 맞을까요 원자폭탄이 맞을까요. 둘 다 쓰입니다. 이상하지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nuclear bomb도 쓰이고 atomic bomb 도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언젠가부터 암묵적으로 atomic bomb은 fission bomb만을 뜻하고 그 이후에 개발된 fusion bomb은 thermonuclear나 그냥 hydrogen bomb이라 부릅니다. (uranium bomb이라는 말은 왜 없고...) 그리고 둘을 합해서 nuclear bomb이라고 하는데 뭐 제가 생각할 때는 별 뜻 없이 그냥 부르다보니 그렇게 됐나 보다 합니다.

nuclear reactor 를 이상하게도 흔히 원자력이라고 부릅니다.
nuclear power 는 흔히 원자력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한 일이지요.

우리가 흔히 nuclear power를 원자력이라고 합니다. 사실 원자간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자 내의 힘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원자보다는 핵으로 묘사하는 것이 더 이치에 맞습니다. 타당해 보이는 설명으로는 히로시마 원폭 때 nuclear bomb을 atomic bomb이라 불렀는데 핵이 분열하면 원자도 분열하는 것이라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atomic 이라는 말이 우리말 '원자'로 들어오면서 더 많은 것에 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보며 핵은 재앙이라는 의식이 이미 깊이 새겨진 상태에서 전기 발전소에 위해 핵반응로를 짓는다는 것보다 원자로를 짓는다고 발표하는 것이 주민을 설득하기 더 편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북한의 무기는 fission이든 fusion이든 '핵'이고 발전과 관련된 모든 실용적인 시설에는 '원자'가 붙어 있지요. 그러다 지금 학생들에게 핵자의 상호 작용과 원자 사이의 화학 반응을 가르치기 헷갈릴 정도까지 온 것 같네요.
661 2015-01-21 11:00:16 1
[새창]
반대먹겠지만 저는 잘 만든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를 관찰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자료에 설명된 것처럼 눈으로 보거나 날아가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을 리는 없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그렇게 설명한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죽자고 달라들고 잘못된 자료라고 따질 생각은 저는 없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36 237 238 239 2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