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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12: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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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 공돌이입니다.(물론 재수때 이과로 바꿔서 어엿한 이공계생입니다.ㅋ)
고딩때 경제, 정치공부를 하면서 그쪽에 흥미를 갖게 됐고
그 후 몇년간 시간날때마다 도서관에가서 그와 관련된 많은 책도 읽고 다큐도 많이보고 신문도 많이 읽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국은 답이 없다는 결론이 확고해집니다.
저도 글쓰신분 말에 매우 공감해요. 내실이 잘 다져져있어야 흔들림없이 지속성장이 가능한데..
그 내실을 다질 생각도 없고 인스턴트식으로 단기간에 성과없으면 바로 버려버리는...(노벨상 수상자가 안나오는 이유도 그런거죠.)
그 결과 대부분 뒤뇌인재들이 외국으로 떠나버리는 현상.
그러니 실상 속은 썪어가는데 겉보기 경제수치는 OECD상위권이라 자위질만 하죠..
아무리 외관이 포르쉐라고 해도 엔진이 티코면 점점 쳐지다가 결국 멈춥니다.
거의 다 망가져가는 엔진을 국민을 짜내서 겨우겨우 돌려가며 "나 외제차 타고 다닌다"라고 세상에 허세부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