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 하셨을 때 뻘말 하셔서 쪽팔렸던 분들ㅋㅋㅋㅋㅋ [새창]

큰수술때는 마취과 의사가 계속있습니다
기계로 계속 모니터링하구요.
마취안되는 분들은 여러 원인이 있어요.
평소 약이나 술을 자주먹는다거나
체중이 좀 나가거나 (살과는 무관)
평소 대사율이 높은 사람
이런 분들은 금방깹니다ㅎ
큰수술때는 다계산해서 약투여해서 계속 들어가는데 깨려는 기미가있으면 약용량을 조금늘리고 조절합니다

627 2015-08-17 12:19:19 0

왜 자게에는 간호복 인증이 업는겁니꺄!! [새창]

ㅋㅋ 전 중환자실, pa, 병동 다뛰어서 그렇습니다ㅋ
흰바지ㅠ넘불편해요ㅠ
속옷도 신경쓰이고, 피나 분비물 같은거 잘묻는데 거의 매일 세탁하게 된다는ㅠ

626 2015-08-17 12:16:45 0

[새창]

심쿵하네요ㅎ 완전 귀욤ㅋ
글쓴이님 많이 힘드셨다가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계신가보군요ㅎ
일단 극복중인것에 축하드립니다ㅎ
윗분 말대로 해외나 국내 여행한번 가보시고 풍경좋은곳에서 받는 힐링도 느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힘든 점을 말로 표현많이 해보세요
고양이에게나, 혼잣말로나, 주변사람들에게나...
고양이와 집사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625 2015-08-17 12:10:04 8

저는 환경미화원입니다. [새창]

ㅎ얼굴 찌뿌리고 코막는사람도
미화원분들이 싫고 더럽다고 그러는게 아닐거에요
냄새에 유독예민한 친구가 있었는데
쓰레기근처만 지나가도 인상씁니다
그래도 미화원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길거리에 쓰레기 떨어진거 줍기도하고 그래요

624 2015-08-17 04:02:59 0

언제든 다시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 [새창]

전 트루먼쇼ㅋ
내주변을 의심하게되기도하고
의심속에 진정한 사람, 사랑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ㅎ

623 2015-08-16 19:17:31 16

어제 일본대사관앞 어버이연합의 집회후 모습 [새창]

지금 수도권에 소나기가 많이 쏟아지고있는데
저런것들 때문이군요
소녀상 닦아주신분들 감사하고 다시 깨끗해지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놈의 가스통들은 정말 노답인듯...

622 2015-08-15 10:48:46 29

비운의 국모 취급 받는 육영수의 제삿날을 맞이해서 그녀를 알아 보기로 함 [새창]

어디서 놀러왔나?
댓글 달기도 드럽네
불륜덩어리, 욕정덩어리인 개보다못한놈이랑
남편이 억울하게 온갖 수모당하고 고생할때 묵묵하게 평생 뒷바라지한 분에게 이딴 소리하지마라
남편이 죽은뒤에도 남편에대한 애정과 그 존경심에 상처주지마라

621 2015-08-15 10:45:19 19

비운의 국모 취급 받는 육영수의 제삿날을 맞이해서 그녀를 알아 보기로 함 [새창]

비공감,추천 누르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 관점으로 보자면 과연 저런 남자랑 결혼 가능할까요?
결혼할때도 알수있었을테고 결혼하고나서도 충분히 알았을겁니다
남자가 일본앞잡이고 국민을 죽이는데 앞장선 사람이고 여자관계가복잡하다는 사실을요.
내가 선봐서(또는 연애해서) 결혼하려는데 이 남자가 유부남이고 나랑 결혼한다며 이혼한데요.
그것도 어이없는데 알고보니 동거녀가 그전에 있었고 딸까지 있데요.
결혼하고 싶을까요? 당시에 알았건 나중에 알았건 결혼하고 아이를 셋까지낳게 되었다는건 이미 정상적인 마인드가 아닌거죠.
게다가 결혼하고나서는 남의 부인, 여대생, 연예인들 불러서 매일 그짓하고다니는데 가만히 두고본다는게 이해불가죠

620 2015-08-15 01:52:18 0

차량용 커텐 [새창]

마트에가면 상기 제품과 같은 원리의 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완전 검정색뿐인데다가 가운데가 심하게 쳐져요ㅠ
요건 디자인도 예쁘고 가운데도 고정이 되어 좋네요ㅎ

619 2015-08-15 01:27:58 0

은하수와 안드로메다 은하 [새창]

우왕ㅎ 요새 날씨도 흐려서 생각지 못한 사진이네요ㅎ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ㅎ

618 2015-08-15 01:22:13 7

왜 자게에는 간호복 인증이 업는겁니꺄!! [새창]

저기... 남자간호사인데 인증해도 되나요?
수술복, 씨암복, 일상 병동 간호복, 핑크색 간호복, 흰색 간호복 다 있으며
신발도 흰색, 검정색 있습니다

617 2015-08-15 01:15:01 1

다이어트 하기 너무 잘했다 [새창]

정말 축하드립니다
살빼셨으니 이제 잘드세요~ㅎ
다이어트나 자취를 이유로 식사를 거르면
PMS 도 심해질뿐더러 가끔 생리가 멈추고 불임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도 어서 살을 뺴야하는데ㅠ

616 2015-08-14 19:34:09 0

장물아비 창고를 털었더니... [새창]

아니 대체 이런사진은 어디서 볼수있는건가요?ㅋ
그냥 빵터지네ㅋㅋ

615 2015-08-13 19:33:01 0

사하라 사막 횡단 사진 [새창]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줄겁니다

614 2015-08-11 12:46:25 2

저희 형은 귀신이 씌인것 같습니다. [새창]

현직 간호사입니다
정신과 진료받기로 마음먹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모시고가시구요
지금도 증상이 꽤나 진행되어버린상태지만 최악은 아닙니다.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않고 형과가서 진료받고 약받아오시길 바랍니다
형의 증상은 정신분열증의 일부 증상들로 보이지만 다른 병명일수도있으니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어렵습니다
형이 아픈건 여러원인이 있을수있지만 폭력적이거나 가부장적인 부모밑에 자란아이들의 경우 강박증이나 분리불안 등의 증상이 시작되어 점점 정신분열로 진행합니다
형의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급성기와 만성기로 나누어 급성기는 증상에따라 폐쇄병동, 개방병동, 낮병동으로 나누어 입원또는 통원치료합니다
일단 진료후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입원이 필요한 경우 부모님 설득 잘하여 입원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