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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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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로그인합니다.
저희집 조카 초딩 1학년, 4학년 타자잘치고 4학년아이는 1,2학년 시절부터 프린트 지맘대로 잘합니다.
고녀석은 유치원때부터 노트시리즈로 그림그리는거 글쓰는거 즐겨했고 지금도 지숙제나 지필요한거 컴터로 알아서 잘합니다.
그리고 컴퓨터관련학교교육은 김대중선생님 시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초중고대학교전부 학교컴퓨터관리 도맡아서하고 컴퓨터실도 관리해와서 잘압니다.
90년대 중반부터 컴퓨터는 일반인도 살만하게 되었고 중후반부터 각학교에 컴퓨터실이 생겨서 직접 실습하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제 중딩시절에 수업시간에 나모웹에디터로 홈페이지만드는것이 수업내용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집에서pc통신이 아닌 인터넷을 사용한것이 99년정도니까요.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될수있었던 이유는 김대중 선생님시기에 투자도많이하고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았을수도있지요. 김영삼때 imf터지고 살아나려다보니 그쪽이 강해진거일수도있고, 때마침 우리나라 기술이 잘맞춰서 발전했을수도있구요. 하지만 그분시절에 우리나라의 컴퓨터나 인터넷관련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각초중고에 컴퓨터가 보급되어 수업을진행한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