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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까마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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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2016-11-14 16:52:52 21
'왕따를 극복했던 경험'을 읽고...(나름 잔인주의) [새창]
2016/11/14 11:27:14
이 분은 잘 풀려서 다행이지 요약하면 '왕따 때문에 살인을 할 뻔했다.'는 경험담 입니다.
의사가 그 일진을 진료하면서 조금만 더 들어왔으면 치명적이었다고 하니까요.
그런 상황까지 몰렸던 글쓴이를 비난하려는 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선진국이라면 이런 극단적인 일을 방지하는 제도와 규칙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게 없으니 이러한 자력구제 밖에는 방법이 없었고 '자칫 살인까지 갈 수 있었던 폭력'을 통해 해결되었다는 말이니 참 씁쓸한 이야기죠.

저한테 왕따 해결책을 묻는다면 증거를 모아 외부에 신고하거나 차라리 본문처럼 가해자가 되라고 조언할 겁니다.
그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772 2016-11-13 22:33:15 17
터치작동식 꼬리 [새창]
2016/11/13 13:03:13
왠지 뭘 기대하고 쓴 댓글인지 알 것 같다......
771 2016-11-13 20:40:20 14
독특한 송곳니를 가진 고양이 몽크.jpg [새창]
2016/11/13 16:12:22
드라큘라나 샤벨타이거(검치호랑이) 느낌이네요.
770 2016-11-09 00:53:17 58
#7. 아직도 성행하는 일본의 퇴폐적인 여고생 산업.jpg [새창]
2016/11/08 16:54:16
선진국에서 아청물을 소지만 해도 엄격하게 처벌하는 이유가 저기에 있군요. 사회 전체적으로 혐오하고 배척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인 수요가 사라지겠지요.
769 2016-11-05 09:36:40 31
어머니 핸드폰에서 베라 애기 시절 사진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6/11/04 19:27:54
추운 곳 출신이라 그런지 얼린 페트병을 끼고 사네요. ㅎㅎㅎ

766 2016-11-03 23:07:43 0
베오베에 배꼽냄새 좋아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나서 문득 나를 돌아보니... [새창]
2016/11/03 19:15:45
.....설마...... 물 내리기 전에..... 맡아보시는 건 아니시겠죠? ........아니라고 말해줘요....
765 2016-10-30 19:09:18 21
[새창]
알고 있었으며 아마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먹었을 것입니다.
닭정부가 외교에서 그 동안 호구같이 굴었는데 다른 이유도 많았겠지만 (애초부터 무능) 이 부분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시치미 뚝 떼고 저런 반응을 내지 않으면 그 동안 이용해 먹은 게 들킬 수도 있겠죠. 참으로 노련합니다.
764 2016-10-29 08:40:17 12
집단 따돌림 예방수칙.jpg [새창]
2016/10/28 19:09:30
[진정한] 집단 따돌림 피해자 행동수칙

1. 증거를 수집해라. (녹음, 문자나 카톡캡쳐, 병원 진단서 등등..)
2. 모든 것을 기록해라. (일지를 쓰면 좋다.)
3. 때를 기다려라.
4. 터트릴 때에는 최대한 크게 터트려라. (담임선생을 믿지 말아라.)
5. 가해자가 눈물로 사죄할 때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라. (법에서 자유로워 지자마자 뒤돌아서 비웃을 것이다.)
6. 폭력을 견디기 힘들다면 차라리 가해자가 되어라.(마음 굳게 먹고 뒤통수 까라. 헬조선은 가해자에게 관대하다.)
763 2016-10-28 11:32:12 2
시위 소용도 없고 자기 일이나 합시다 [새창]
2016/10/28 08:14:45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원문도 가서 읽어보세요.
http://orumi.egloos.com/4680292
전체적으로 과장이나 왜곡 없이 본문에 나온 이야기는 다 있습니다.
762 2016-10-28 09:04:40 30
[새창]
세월호 인신공양설은 말도 안되는 음모론 입니다.
우선 그 일에 개입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이들의 입을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명분과 광신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희생자들이 그들이 보기에는 극악무도한 빨갱이라던지 국가반역자라던지.. 이교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IS들 처럼요.
그러나 완전히 무고한 희생자들이며 심지어 대다수가 꽃도 채 피지 못한 미성년자 들입니다.
가담자 전원이 다 싸이코패스 들이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극악무도함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서슴치 않고 다 해버리는 놈들도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나쁜 짓은 하더라도 죄없는 사람들을 산 채로 수장시키는 일에는 망설이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요.
명령권자가 신도 아니고 수하들의 성향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런 짓을 뭐 정치적이나 이념적인 명분도 아니고 주술적인 의미의 인신공양을 위해서 대량 살인을 시키는데 저항하거나 자수하거나 하는 이탈자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유머 성폭행 조작 사건이 허위로 밝혀졌을 때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은 희생자가 없었다는 점에서 안도했지만 여시들은 오유를 물먹일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갔다는 점에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메갈 수준이 되지는 말아야죠.
박근혜에 대한 증오에 매몰되어 조금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허비하지 맙시다.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깔 거리는 넘쳐나며 이런 음모론은 역공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일에 희생된 세월호 유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낭설들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761 2016-10-25 18:57:00 38
이시각 주갤.JPG [새창]
2016/10/25 17:47:10
왜 지만이가 제사지내나요... 김종필 옹의 말에 따르면 제사 챙겨줄 사람은 동생 말고도 따로 있는 모양이던데,,,,
760 2016-10-24 00:56:10 16
모니터에 붙은 거미 데리고 놀기.gif [새창]
2016/10/23 22:27:47


759 2016-10-23 12:25:14 1
'정액 요리' 만드는 교실, 런던에 문 연다 [새창]
2016/10/22 17:50:13
요도를 통해 나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변이 살짝 가미되어 있을 것 같은데... 식용으로는 절대로 무리 아닐까요? (오줌맛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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